嫌韓(혐오할 혐,한국 한)
한국을 미워함

개요

혐한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혐오,증오하는 감정을 가지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사실 깊게 생각하면 사람이라면 한국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아하고 우호적인 감정만을 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혐한이 아닌 사람은 지구상에 없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범위를 줄여야하는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 한국 또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폭력,불법행위 조장,협박등을 주장하거나 지지하는 행위
  • 한국사회,또는 한국인에 대해서 근거없이 왜곡된 관점으로 조롱,모욕감을 주는 행위

세계의 혐한

위에서 말하다시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한국을 좋아라 할수만은 없는 법이다. 그러나 유럽과 서양권에서는 대부분이 한국만을 콕 집어 미워하기보다는 한국인이 속한 인종(몽골로이드,황인종)을 모두 비난하여 인종차별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혐한이라 보기는 애매한 측면이 있다.

그러므로 원교근공의 원리가 적용되는 이상 중국,일본,대만에서 혐한이 대부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한국문화,한국사회,한국인,한국의 대통령등등 모든 것을 싫어하게 되는데

민주당과의 적대적공생

당연히 어떤 정권이 되더라도 혐한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미워한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말하는대로 박정희,이명박,박근혜등 보수정권 시기에는 일본이 한국대통령과 한국정부와 가깝게 지내고 그랬다고 말을 하나 실상은 아니다. 좌익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반대하면 혐한인 토착왜구들이 사주하는 것이라 주장하지만 실상은 MB,박근혜 정부시절에도 일본 혐한들은 한국 대통령을 미워했다.

그래서 혐한과 민주당은 적대적 공생관계이다. 문재인 입장에서도 민족주의와 애국주의를 내세우면 지지율이 올라가기 쉬운 여건이 조성되지만,그 반대로 아베나 시진핑도 가만히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타국 국가원수도 마찬가지로 지지율이 올라가서 정치적 입지와 이득을 보게 된다.

한국인으로써 어떻게 해야하는가

  • 외국인들도 사람인 이상에야 모두가 한국인을 좋아할 수는 없다. 따라서 한국을 무조건 좋게 보라고 강요해서는 안된다.
  • 민간차원에서는 분명 선의의 경쟁과 발전을 위해서는 반일,반중등 이웃국가와의 대결은 분명 필요하다. 그러나 냉철한 이성으로 해야하는 외교와 국가운영에까지 이를 시도하는 것은 분명 달라야 한다.
  • 해외여행 등 외국을 가게 될 경우에는 더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한국과의 거리가 먼 국가의 시민들은 사실상 한국인과 한국을 당신의 행동으로 일반화시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혐한에 반대하되 우리 역시 타 국가를 자극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