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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XQPpMNR-4bA 드루킹과 무슨 관계? jtbc 홍정도 꼬리 잡혔다 홍석현 아들 - 조우석 칼럼] - [뉴스타운TV] 2019.12.10
: [https://www.youtube.com/watch?v=XQPpMNR-4bA 드루킹과 무슨 관계? jtbc 홍정도 꼬리 잡혔다 홍석현 아들 - 조우석 칼럼] - [뉴스타운TV] 2019.12.10
: [https://www.youtube.com/watch?v=pa7xbAtQ65E 손석희 뒤에 숨은 남자 홍정도의 모든 것 - 조우석 칼럼 제51회] - [뉴스타운TV] 2019. 2. 1.
: [https://www.youtube.com/watch?v=pa7xbAtQ65E 손석희 뒤에 숨은 남자 홍정도의 모든 것 - 조우석 칼럼 제51회] - [뉴스타운TV] 2019. 2. 1.


* [https://www.youtube.com/watch?v=IiAKVYSuYu8 '드루킹의 따거' 정기열과 김경수와 홍석현-홍정도 부자의 관계는?] [문갑식의 진짜 TV] 2019.12.07
* [https://www.youtube.com/watch?v=IiAKVYSuYu8 '드루킹의 따거' 정기열과 김경수와 홍석현-홍정도 부자의 관계는?] [문갑식의 진짜 TV] 2019.12.07

2019년 12월 10일 (화) 18:05 판

홍석현(洪錫炫, 1949년 10월 20일 ~ )은 한국의 기업가 겸 언론인으로, 중앙일보, JTBC의 사주이다.

가계와 경력

홍석현은 이승만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홍진기(洪璡基, 1917 ~ 1986)의 장남이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손아래 처남이며, 부회장 이재용의 외삼촌이다.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홍석조(洪錫肇, 1953~ )는 동생이다.[1]

노무현 정권 때 주미대사를 지냈으며, 유엔사무총장에 뜻을 두고 활동하다 삼성그룹 관련 사건이 터져 물러났다.[2][3] 이후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이 되었다.

그는 정치권 인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 많으며, 여시재는 그 목적을 위해 설립한 싱크탱크라는 설이 있다.


홍석현과 드루킹, 정기열과의 커넥션도 나옴.


드루킹, 정기열과의 커넥션

정기열과의 관계가 자세히 나옴.


드루킹과 무슨 관계? jtbc 홍정도 꼬리 잡혔다 홍석현 아들 - 조우석 칼럼 - [뉴스타운TV] 2019.12.10
손석희 뒤에 숨은 남자 홍정도의 모든 것 - 조우석 칼럼 제51회 - [뉴스타운TV] 2019. 2. 1.


홍석현은 드루킹이나 지독한 종북 목사 정기열과도 교류가 있다.
조원룡 저, 《드루킹의 따거》 글마당 2019년 03월 10일, 232쪽
‘따거’라는 발음을 가진 중국어 '大哥'는 ‘맏형·형(님)·깡패의 수뇌·장형’이라는 뜻이 있는데, 필자가 선택한 의미는 당연히 ‘깡패의 수뇌’이다.
17분부터 jtbc 사장 홍정도와 드루킹의 커넥션이 나옴
23분 30초부터, 또 27분 20초부터 정기열이 나옴.

최서원의 태블릿PC 관련

홍석현은 JTBC가 보도한 최서원의 태블릿PC 논란과 관련하여 핵심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우종창의 거짓과 진실 2019. 6. 27.



15분경부터 태블릿 PC 이야기가 나옴.



대북 비밀 송금

권 씨, 북한으로부터 성금 부탁 받고 100달러 지폐 다발 골프채 가방에 가득 담아 마카오에서 전달
"못받았다"는 억지 주장에 같은 방식으로 두번이나 달러 현금 제공...홍석현 사장, 홍라희 씨는 북한서 각별한 대접 받아
남북교류 관련법에 외환관리법 위반까지 저질렀지만 김대중 정부는 눈 감아 줘...북한 삼성에 "사업하라" 압박
원래는 누구보다 열렬한 햇볕론자, 하지만 북한 실체 알고 나서 反햇볕론자 돼...홍석현도 햇볕론자


생존의 갈망

아버지 홍진기는 국무위원으로 법무부장관, 내무부장관으로 입신양명하였으나 4.19혁명으로 사형선고후 박정희대통령의 사면으로 말그대로 구사일생하였다. 그리고 이병철회장과의 사돈관계로 집안에 부를 일구었다. 그런데 아버지의 유산으로 대한민국내 진보,좌파세력에게 계속 견제를 당하여 왔다.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열전편찬위)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전 수록 가능성이 큰 집중검토 대상자 405명에 대해 발표했는데 이 중 언론자유 침해 관련자 20명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독재자 박정희·전두환, 홍진기 중앙일보 초대회장, ‘5공실세’ 허문도 전 국토통일부 장관 등이 포함됐다.'

'지난 1958년 국가보안법 3차 개정, 이른바 ‘2.4 보안법 파동’은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을 비판하는 언론의 저항으로 점철됐다. 12월24일 한의석 국회부의장의 경위권 발동으로 무술경위 300여명이 의사당에 난입해 새 국가보안법을 통과한 것을 두고 신문들은 ‘국캄, ‘민주주의의 종언’을 선언하기도 했다.   

신문들의 이런 태도는 58년 11월7일 자유당 간부와 홍진기 법무부장관(중앙일보 창립자)이 합의한 새 국가보안법에 느닷없이 언론조항이 포함되면서 이미 예견됐던 일이었다. 11월10일 공개된 새 개정안 17조(약속, 협의, 선동, 선전 등) 5항에 “공연히 허위 사실을 허위인줄 알면서 적시 또는 유포하거나 사실을 고의로 왜곡하여 적시 또는 유포함으로써 인심을 혹란케하여 적을 이롭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

' 돈만 내면 국가폭력의 장본인도 기념해 줄 것인가. 법대 15동 건물 1층에 최근 새로이 로비가 개관했다. 로비에는 기부자인 홍석규 보광그룹 사장의 선친인 「중앙일보」 창업주 홍진기의 호를 따 ‘유민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홍진기가 생전에 범한 역사적 과오들에 비춰볼 때 ‘유민홀’이라는 명칭은 부적절하다. 홍진기는 이승만 정권에 부역해 국가폭력에 일조한 ‘헌법의 적’이었기 때문이다. '

언제 어디서 진보세력의 칼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보수진영에서는 그 어느 누구도 보호해줄 세력이 전무하며, 박근혜 대통령 이후 보수에서 인물과 세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진보세력의 뒷배는 '이석기통진당에서 보듯이 친북,종북이며, 북한의 뒷배는 중국공산당의 중국이다. 한반도 역사에서 권력을 유지하고 권세로서 억누르는데에 있어서 조선시대에 (중국)에 대한 사대만한 역사의 증명은 없었다. 일본의 천황제는 국내에 충성의 상징으로 존재하였고 조선의 중국 사대는 국외에 있음으로, 실질적으로 충성의 상징이 국내냐 국외냐의 차이일뿐 일반 민중에 대한 억압과 착취에서는 동일한 시스템이다. (물론 큰차이는 있다. 중국은 군사력으로 쳐들어 올수 있고, 일본 천황에게는 무력이 없었다. 일본은 번주에 의해 각 번주들간의 무한경쟁으로 사무라이에 대한 무력으로 나아갔고 조선은 문치로 나아간 엄청 큰 차이가 있었다.)

4.19혁명으로 집안의 멸족에 까지 가까이간 집안으로서는 생존에 대한 집착만큼은 벗어날수 없었으므로, 결국 언젠 칼을 들이댈지 모르는 진보,좌파에 대한 방패와 권세를 유지할 가장 좋은 방법은 최종 뒷배인 친중으로 나아감 만한 것이 없다.

어차피 언제가 덮쳐올 민중의 거대한 쓰나미 파도라면 그 쓰나미를 타는 것도 생존의 방도이다.

아버지를 살려준 박정희 대통령의 딸은 탄핵으로[4]

사돈으로 부를 일구게 해준 이병철 회장의 손자는 구속[5]으로 나아 갔다. 이제 진보, 좌파들의 우러름을 받는 위치까지 갔다.

그리고 중앙일보를 통해 보수에게는 보험을 들었다. [6]. 그러나 보수 길들이기는 잊지 않았다. [7], [8]

홍석현의 아버지 홍진기는 서울 토박이 중인계급의 집안으로서 아버지의 쌀가게가 어려워진후 어머니가 거리에서 야채장사로 학비를 벌어 경성제국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한다. [9]그리고 일제시대동안 판사로서 경력을 쌓아 친일파로 몰렸다. 전형적인 중인계급에서 조선시대에서는 절대 개천에서 용날 수 없었다. 그러나 일제시대에서 그는 자신의 머리좋음으로 노력으로 판사까지 올라갔다. 즉, 일제시대이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출세할수 있었다.

대한민국 건국후 법무부 공무원으로 새출발하고 이승만 집권 12년의 마지막 3년에 법무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그로서는 개인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회는 과거 조선시대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로마 문명에 대한 바탕이 없고 경험도 일제시대밖에 없었기에 조급함으로 성공에 대한 몰입으로 오히려 이승만 정권의 마지막을 앞당기는데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홍석현은 자신의 아버지가 평생에 걸친 집안의 배경이 아닌 개인의 노력과 창의로 성공할 수 있는 나라 만들기에 반기를 들고 아버지를 부정한 격이다.[10]

함께 보기

각주

  1. 홍진기(洪璡基, 1917 ~ 1986) (위키백과) 가계 항목 참조
  2. 홍석현 주미대사, UN사무총장 도전 `먹구름` 이데일리 2005-07-22
  3. 홍석현 주미대사 "유엔사무총장 꿈 있다" 매일경제 2005.02.15
  4. 선고시점? 구속연장? 연휴에도 머리 싸맨 ‘박근혜 재판부’ 한국일보 2017.10.03
  5. [재판] 이재용 재판 다음달 2일 결심…구속기한 전 선고 가능성 높아져 매일경제 2017. 7. 12
    사진 보기
  6.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29 ‘주적 개념’ 없애야 한다던 홍석현…당시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홍석현 회장은 “남북문제는 우리가 김대중 정권 이전인 95년부터 일관되게 고민과 연구를 해왔다. 김영삼 정권 초기에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햇볕정책을 펴다 180도 돌아섰을 때도, 김대중 정권이 날 잡아넣었어도 햇볕정책을 지지했다. 우리는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사설에 쓴 신문”이라며 조선·동아와 차별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중앙일보가 지금은 어떤가요? 2002년 인터뷰를 하면서 홍석현 회장은 “개인적으로 남북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대북지원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 중앙은 남북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논조를 펴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남북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의 논조’를 잘 펴나가고 있다고 보는지요. 참고로 중앙일보는 오늘(16일) 사설에서 “이번 백서는 우리 군의 주적관을 애매모호하게 흐려놓았다”고
  7. https://youtu.be/HVCl1EJG9m0
  8.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28679 황교안 표제어의 중앙일보 항목 참조
  9. https://namu.wiki/w/%ED%99%8D%EC%A7%84%EA%B8%B0
  10. 물론 홍진기는 결과적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 건설에 방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