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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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2월 28일 ~ 1983년 4월 7일

최용건

양형섭
주석
총리
개인 정보
출생
1923년 2월 17일
출생지
사망
2010년 10월 10일 (87세)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본관
국적
정당
경력
조선로동당 대표최고전임위원
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 겸 위원장
대한민국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상임고문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통일정책연구소 이사장
대한민국 전주대학교 석좌교수
학력
소련 모스크바 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부모
황원택(부)
친인척
박길(장인)
박철(처숙부)
김구일녀(처숙모)
김정일(사돈)
최현(사돈)
리수용(사돈)
황기봉(12촌 형)
황태순(13촌 조카)
형제
황주(이복 누나)
황봉엽(동복 남동생)
배우자
박승옥(사별 본부인)
자녀
2남 3녀
(그 중 장녀 황선희, 막내아들 황경모)

황장엽(黃長燁, 1923년 2월 17일 ~ 2010년 10월 10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치인으로 활동한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이다. 제5~6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1997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했다.


주체사상의 창시자 였고 김일성 대학에 총장이었다. 망명 당시에는 꽤나 거물급 고위층이 탈북해서 대한민굳으로 망명 한 것이기에 큰화제가 되었다.


김정일을 이용해 노벨평화상을 받기 위해 광분하던 김대중 정부 때는 대북사업에서 걸림돌로 여겨 탄압을 당해 거진 외부활동을 금지시킨 가택 연금 비슷한 처지였다. 망명시 김정일 등이 매우 극대노 한 것은 당연했고 암살을 하기 위해 간첩을 이용하기도 해서 국정원 안가

등에서 생활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안가에서 죽었다. 물론 김대중 정부에 의해 국정원 자체도 크게 물갈이 되면서, 김대중 정부의 국정원에서도 황장엽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았다. 애초에 김대중 노벨상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김정일 스위스계좌에 돈을 쏴준게 간첩 잡아야 할 국정원이었으니,


황장엽과 좌익들의 사상의 은사였던 리영희과 서로 만나서 대담 비슷한 것을 한적도 있는데 황장엽이 아무리 북한의 실상을 이야기해도 리영희는 귀담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람이 주체사상을 만들었지만, 주체사상은 말은 인간이 자기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주인이 되서 산다 그런 사상인데 북한에서는 결국 김일성 우상화 절대복종으로 귀결되게 되었다.


강철서신으로 유명한 주사파였던 김영환이 직접 북한을 무단 방복해서(강화도에서 간첩 잠수정을 타고 북한을 방문했다) 김일성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김일성 본인이 주체사상에 대해서 잘 몰라서 대화가 잘 안됐다고 한다.



행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