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30남성은 X세대 이후의 젊은 남성들을 말한다. Z세대 남성이라고도 한다.

정치성향

반페미니즘, 친일[1] 성향이다. 2019년 8월 기준으로 아직 자유주의, 대안우파의 이념은 형성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안우파의 명백한 초기증세를 보이며 반페미니즘 이념은 확실한데 산업화 세대반공자유민주주의586NLPDR과 맞먹을정도로 이 세대안에서 반페미니즘반PC가 이념화되어있다.

현재 산업화 세대와 맞먹을정도로 범진보에 등을 돌렸으며 실제로 지지율이 가장 낮다. 좌익언론인 뉴스인은 이를 두고 2030남성을 '괴물'이라 칭했으며 (괴물이 아닐거라는 기사의 희망과는 달리) 실제로 우경화가 상당수 진행되어서 운동권과 대립할 확률이 높다. 20대 남자라는 이름의 괴물 /박권일

정치혐오, 무관심

청년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그 불문율이 깨지는 중이다.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즘 기조와 퇴행적 좌파가 드세지면서 손절을 하고있으며 이명박근혜 시절때만해도 정치에 관심이 없던 청년들이 황교안을 응원하거나 바미당과 자한당의 합당[2]을 주장하는 등 나름 관심을 가지고있다.

특히 운동권의 변형이라 할 수 있는 페미니즘에 치를 떠는데 대학교의 성평등 교육을 강제적으로 의무수강 해야되고 또래 여성이 선동당해 자신에게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며 무한한 희생을 요구하는 등 피부로 체감하고 있기때문에 이를 해결해줄 정치세력을 절실히 찾고있다.

참고로 10대 남성은 학교에서 페미니즘 교육이 이루어지고 전교조 선생이 여학우와 이간질시킴과 더불어 남성이라는 이유로 대놓고 차별하기때문에 2030남성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않다.

낮은 투표율(무당층)

정치관심도와 별개로 투표율은 저조한데 2030남성을 대변해주는 정당이 없기때문이다. 바른미래당은 중도영합주의의 한계가 드러나자마자 지지율이 급락했으며, 대안이라 생각했던 자유한국당에서 친페미니즘 행보를 보이면서 여전히 무당층으로 남아있는중이다.

특히 페미니즘을 비롯한 반PC미국서유럽에서도 보이듯 인터넷에서 떠도는 휘발성 담론으로 끝나지 않을 문제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사회문제를 종식시키려면 시위나 투표를 통한 정치참여가 제일 효과적이다.

새벽당이 이들을 대변하겠다며 나서고있지만 아직 인지도는 저조하다.

세대불문 특징

인터넷 여론의 주류

인터넷 주류여론은 2030남성의 여론과 동의어이다. 586세대가 인터넷으로 모집해 노사모등을 만든것도 그들이 2030이었을때의 일이며 광우병 선동이 횡행했을때도 당시의 X세대가 2030이었을 때이다.

최근의 인터넷 지형이 2016년에 급격히 좌경화하다 2017년부터 페미니즘의 등장으로 소강기를 보이고 2018년 후반부터는 보수화가 진행되어 멈추지를 않고있는데 이는 2030남성의 일반여론과 동일하다.

특히 사회생활에 입문하기 이전의 21~25세 남성은 인터넷 헤비유저이고 여론형성의 주축이 된다. 바꿔말하면 인터넷 여론을 잡으려면 2030남성을 잡아야되는데 현재 산업화세대 저리가라할 반문연대에 속한다. 진보진영에서 각종 인터넷 규제를 만들거나 고발 또는 기만의 방식으로 대처하는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다.

인터넷 문화의 주류

2030남성은 인터넷 문화를 생성한다. 586의 엽기 문화나 X세대의 짤방 문화 그리고 지금 2030남성의 문화가 대표적이다.

신조어또한 활발하게 제작되며 일베의 패륜성에 경악하면서도 여초에서도 일베발 단어들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용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메갈리아워마드도 남초문화의 모방에서 시작했고 2030여성을 이용해 비슷한 문화를 주류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별 효과는 없었다. 실제로 페미니즘의 정치권력화가 이루어지고 그 약발은 금방 떨어졌다.

  1. 반일종족주의에 유보하는 입장
  2. 유승민계의 정치인들의 반페미 발언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