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4.15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대표 민경욱, 석동현)와 4.15부정선거진상규명을위한변호사연대(대표 박주현)는[1] 이번 4.15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부정의혹들을 파헤치고, 정식 고발하고 있다.


부천시 유령투표 고발(2020.06.04), 보도자료

4·15부정선거진실규명국민연대, 부천시 유령투표 고발

- 투표위조·증감, 공전자기록위작, 허위공문서작성,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

- 중앙선관위는 관내사전투표 18,210표(1명당 4.7초) 시연해야-


4·15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대표 민경욱, 석동현)와 4·15부정선거진상규명을위한변호사연대(대표 박주현)는 2020. 6. 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해주 상임위원, 나성하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과 성명불상자 선관위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위반(투표위조), 공직선거법위반(투표증감), 공전자기록위작및동행사, 허위공문서작성,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


제21대 총선 부천시을 선거구에서는 2020. 4. 10.-11. 양일간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치뤄진 신중동 관내사전투표 18,210표(1표당 4.7초), 관외사전투표 6,134표(토탈 24,334표, 1표당 3.54초)를 기록했다.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투표수로서, 결코 기록할 수 없는 사전투표인원이다.


[관내사전투표만 고려시]

18,210(명)/24(시간)=758.75명(시간당 투표인원)

758.75(명)/60(분)=12.6458명(분당 투표인원)

60/12.6458=4.74465(초) (1명당 투표소요시간)


[관외사전투표인원 추가시]

24,334/24(시간)=1,014.333명(시간당 투표인원)

1,014.333명/60(분)=16.90555명(분당 투표인원)

60/16.90555=3.5491303(초) (1명당 투표소요시간)


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현재 신중동으로 통합된 약대동,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등 5개 사전투표소(2486+1614+1170+1943+1222)를 모두 합쳐도 8,435표와 비교해서도 10,000표 가량 많다.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당시 사회적 거리유지를 위해 투표소에서 개인간 1m의 거리두기를 지켰음을 고려하면 18,210명 또는 24,334명이 부천시 신중동 사전투표소부터 서울시 용산구까지 18km 이상, 관외사전투표인원까지 고려하면 부천시 신중동 사전투표소에서 서울시 강남구청까지 24km 이상 한 줄로 줄을 서야 달성될 수 있는 수치로서, 명백히 거짓이다. 발열체크, 비닐장갑지급, 손소독 등을 고려하면 개별 소요시간 더욱 늘어난다. 이미 관내사전투표함은 선관위의 해명에 의해 하나인 것이 드러났으며, 각종 사진을 통해 1줄 서기한 것이 드러났다. 병목구간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1표당 4.7초, 3.5초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수치인 것이다.


이는 역대 사전투표 1위를 기록했던 논산 연무읍 사전투표소와 비교하면 뚜렷하게 알 수 있다. 제20대 총선에서 기간병, 훈령병들이 10줄이 넘게 병렬로 빽빽하게 줄을 서서 투표했음에도 불구하고 12,383명에 불과했다. 그런데 부천시을 사전투표소에서 찍은 사진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다.


요컨대 선관위는 유령투표로서 사전투표인원을 부풀렸다.

이에 4·15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와 4·15부정선거진상규명을위한변호사연대는 사전투표인원을 조작하고 문서를 허위로 기재한 조해주, 나성하 등을 공직선거법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다. 중앙선관위는 엉터리 거짓 시연을 할 것이 아니라 부천시 1표당 4.7초를 시연하여야 할 것이다.


2020. 6. 4.


4·15부정선거진실규명연대,4·15부정선거진상규명을위한변호사연대

파일다운: File:고발성명서_20200604.hwp

  1. 지난 2020.06.08(월) 4.15부정선거의 진상규명하기 위해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가 결성되었고, 상임대표로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