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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7대 지방선거결과('18.6.13일).png|9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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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장선거 2주만에 신속 재검표 =
파이낸스투데이 뉴스레터
선관위, 안산시장 선거 2주만에 신속 재검표..
시민들, "4.15총선은 2년 넘게 뭉개더니"
[[File:image02(안산시 사전투표 부정선거 확율사례).png|950px]]
 
사전투표에서 민주당 후보가 항상 이기고, 국민의힘 후보는 항상 졌다. 좌측은 올해 6.1 안산시장선거 사전투표 동별 득표율, 우측은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동별 득표율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종길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의 재검표 소청을 받아들이면서 오는 7월 14일 재검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당선인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이후 재검표가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제종길 후보가 소청을 제기한지 2주만에 신속하게 재검표를 하게 되었다는 점은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2020년 4.15총선 당시에는 전국 120여곳에서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어 재검표 요청이 빗발쳤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전혀 재검표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원도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선거무효소송의 사법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무려 2년 넘게 사건을 뭉개왔다는 비판을 듣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선관위가 지난 2020년 4.15총선에서 이의가 제기된 모든 지역구를 순차적으로 재검표를 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신속한 재검표 또는 적절한 재판절차를 신속히 할 수도 있었는데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의 재검표 결정과 그 진행과정에 일관성이 없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한편 2년 넘게 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통계적인 수치를 분석해온 공병호 박사는 "선관위는 이렇게 신속하게 재검표를 할 수 있으면서도 지난 4.15총선은 왜 그렇게 해주지 않았는지 의심이 간다." 라고 주장했다.
공 박사는 "6.1지방선거 안산시장선거에서도  동 단위별로 조작을 한 정황이 드러난다." 라면서 "사전투표 득표율에서 민주당 제종길 후보가 모두 승리했는데 그 수치를 분석해보면 매우 수상하다." 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민주당 제종길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과 나머지 두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의 합의 절대값이 같다는 것이다. 다른 후보의 득표에서 일정 비율로 차감하여 제종길 후보에게 합산시켰다는 것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2022년 7월 1일 (금) 21:29 판

6.1지방선거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선출후 최초로 이뤄지는 지방선거이다. 중앙선관위의 전자조작 부정선거가 윤정권하에서도 지속될 것인 지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 여론조사가 공정하면 그대로 투표결과에 반영되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득표결과를 분석해 통계로 부정선거임이 밝혀지게 될 것이므로 여론조사는 중요하다. 또한, 여론조사가 조작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시민단체, 법무부와 검찰이 들여다 보아야 할 것이다.

여론조사결과 20220518.jpg

7대 지방선거('18.6.13일) 결과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조작했는 데도 나도 몰랐고 국민들은 몰랐다.그러니 이재명 같은 자들이 기고만장하고 부정선거로 끝장을 보자고 하는 것이다.

7대 지방선거결과('18.6.13일).png

안산시장선거 2주만에 신속 재검표

파이낸스투데이 뉴스레터 선관위, 안산시장 선거 2주만에 신속 재검표.. 시민들, "4.15총선은 2년 넘게 뭉개더니"

Image02(안산시 사전투표 부정선거 확율사례).png

사전투표에서 민주당 후보가 항상 이기고, 국민의힘 후보는 항상 졌다. 좌측은 올해 6.1 안산시장선거 사전투표 동별 득표율, 우측은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동별 득표율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종길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의 재검표 소청을 받아들이면서 오는 7월 14일 재검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당선인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이후 재검표가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제종길 후보가 소청을 제기한지 2주만에 신속하게 재검표를 하게 되었다는 점은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2020년 4.15총선 당시에는 전국 120여곳에서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어 재검표 요청이 빗발쳤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전혀 재검표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원도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선거무효소송의 사법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무려 2년 넘게 사건을 뭉개왔다는 비판을 듣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선관위가 지난 2020년 4.15총선에서 이의가 제기된 모든 지역구를 순차적으로 재검표를 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신속한 재검표 또는 적절한 재판절차를 신속히 할 수도 있었는데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의 재검표 결정과 그 진행과정에 일관성이 없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한편 2년 넘게 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통계적인 수치를 분석해온 공병호 박사는 "선관위는 이렇게 신속하게 재검표를 할 수 있으면서도 지난 4.15총선은 왜 그렇게 해주지 않았는지 의심이 간다." 라고 주장했다.

공 박사는 "6.1지방선거 안산시장선거에서도 동 단위별로 조작을 한 정황이 드러난다." 라면서 "사전투표 득표율에서 민주당 제종길 후보가 모두 승리했는데 그 수치를 분석해보면 매우 수상하다." 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민주당 제종길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과 나머지 두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의 합의 절대값이 같다는 것이다. 다른 후보의 득표에서 일정 비율로 차감하여 제종길 후보에게 합산시켰다는 것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