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의 방공식별구역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개요

KADIZ는 대한민국의 방공식별구역이다. 한반도 지역으로 접근하는 비행물체에 대한 사전 탐지, 식별 및 적절한 조치를 위해 설정된 구역이며 1951년 한국전쟁 기간 중에 미국 공군이 설정했다. 독도 상공은 영공이며, 대한민국의 허가 없이는 다른 나라의 항공기가 들어 올 수 없다.

침범의 역사

2012년 9월 21일

일본의 4,200 t급으로 추정되는 구축함이 독도 동쪽 공해상 30마일 지점에 출현해 한국군이 슈퍼링크스헬기와 F-15K 전투기, 한국형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을 출동시켰다. 이에 대해 모리모토 사토시 일본방위상이 해상자위대 헬리콥터의 독도 주변 공해상 훈련과 관련, 국제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2019년 7월 23일

중,러 군용기의 대한민국 카디즈 침범 문재인의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벗어남을 확인하고 축하하고자 중국과 러시아는 대한민국의 카디즈를 침범하고 중,러는 독도에서 같이 영공침범과 카디즈 침범을 하였다. 과거 조선에서 당시 국제질서의 이익선 개념에 따라 중국은 청나라가 조선을 속국으로 삼고자 하다가 청일전쟁에서 일본군에 패하고 대만과 센카쿠열도를 포함하여 영토를 잃은바 있으며, 러시아 또한 조선을 속국으로 삼고자 시도하다가 러일전쟁에서 패한 역사가 있었다. 이번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과거의 각개격파의 교훈에 따라 손을 잡고 한미일 삼각동맹을 끊어내고자 연합 군사 연습을 하였다. 중,러 폭격기들의 항적은 과거 에치슨 라인을 따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