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NHK(nihon housou kyokai)는 일본방송협회 일본의 공영방송이다.
NHK(nihon housou kyokai)는 일본방송협회 일본의 공영방송이다.
 
본사는 도쿄 시부야에 있다.  


한국으로 말하면 kbs에 해당한다.
한국으로 말하면 kbs에 해당한다.

2024년 4월 7일 (일) 01:16 판

NHK(nihon housou kyokai)는 일본방송협회 일본의 공영방송이다.

본사는 도쿄 시부야에 있다.

한국으로 말하면 kbs에 해당한다.

kbs와 자매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물론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 원내정당이 되는 등(전 nhk 출신이 nhk를 부수겠다고 만든정당. nhk아나운서가 해당정당이 당선된 사실을 보도하는 게 지금도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nhk는 많이 까이지만,

kbs와 nhk를 비교하는 것은 nhk에 크나큰 실례다. 제아무리 nhk가 일본에서 까여도 kbs만큼 편향적이지는 않다.

그래도 절제되고 격조도 있는편. 둘을 비교하는 건 정말 nhk에게 실례다. kbs는 거의 공영방송이길 포기한 수준의 방송국이다.

따라쟁이인 kbs는 nhk를 많이 베꼈다. 전국노래자랑은 아예 방영시간도 똑같다. 사극에 해당하는 대하드라마라는 용어도 nhk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

1920년대에 생겼다. 2차세계대전 당시 영미의 피해만 보도하고 일본의 피해는 보도하지 않는 식의 nhk식 전쟁보도가 지금도

관용어 처럼 자사의 피해는 보도하지 않는 편향보도의 대명사처럼 일본에서도 쓰인다.

한국에서도 nhk 프리미엄은 케이블방송에서도 나오는 경우가 많다.

민방에 비해서 재미는 없는 편이다. 연말방송인 홍백가합전이나 tv소설 아침드라마와 사극인 대하드라마 등이 유명하다.

보도 뉴스 비중이 높다. 스포츠 중계에서도 중계를 중간에 끊고 뉴스를 방영할 정도,

대신 수신료를 받기에 광고는 없다. 도리어 언론통폐합 과정에서 생긴 kbs2처럼 수신료는 수신료 대로 받고 상업광고까지하는 kbs가 특이한 경우다.

한국의 아나운서에 비해 아이돌 비슷 친근한 이미지가 강한 일본의 민방 아나운서에 비해, nhk에 아나운서들은 굉장히 절제된 이미지인 경우가 많다. 기상예보 캐스터를 사내 이지메를 해서 생방송 중에 기상캐스터가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다.

일본인들이나 유학생에게 참으로 비호감 이미지가 있는데, 수신료도 매우 비싼데 수신료를 수금하는 인원이 집에 찾아와서 매우 귀찮게 하기 때문. 한국인이라고 하면 이후에도 한국어가 가능한 징수원이 찾아온다. 실적과 관련 되어 있기에 엄청 집요한 편. tv를 수신할 수 있는 수신기가 있으면 무조건 내라고 한다. 오죽하면 nhk가 안나오는 tv나 핸드폰이 출시될 정도,

수신료를 오랫동안 전기료와 통합해 일괄 징수한 kbs가 엄청 꿀을 빤 것이다. kbs는 한동안 이런 수신료 분리정책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방송을 엄청 편성해서 전파를 할애 낭비했다. 이쯤되면 전파 방송의 사유화다.

사극이 제작비가 많이 든다고 사극제작을 한동안 안한 kbs에 비해, 그래도 매년 대하드라마로 1작품 정도는 사극을 제작 편성하고 있다.

스모가 인기하락으로 민방에서 중계권을 구매하지 않을 때도 꾸준히 스모를 방영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