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278.jpg
이름
개성역사유적지구
영어명
Historic Monuments and Sites in Kaesong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494 ha
등재기준
(ii)[1](iii)[2]
지정번호

개성역사유적지구(Historic Monuments and Sites in Kaesong)는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3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남쪽에 위치한 개성시에 위치한 이곳은 12개의 개별적인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 고려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증언하고 있다. 옛 수도 개성, 궁궐, 제도와 묘역, 방어벽, 성문 등의 지형적 배치는 이 지역의 역사에서 중요한 시대의 정치적, 문화적, 철학적, 정신적 가치를 상징한다. 비석에는 천문관측소와 기상관측소, 2개 학교(국가공무원 교육 전담 학교 포함), 기념탑도 있다. 이 유적지는 불교에서 동아시아의 성리학으로 이행하고 고려시대 통일 이전에 존재했던 국가의 문화적 정신적, 정치적 가치를 동화시킨 것을 증언하고 있다. 불교, 유교, 도교, 지형적 개념의 통합은 유적지 계획과 기념물 건축에서 나타난다.


각주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