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空海[1]
(774年 ~ 835年4月22日)

개요

구카이는 일본 헤이안 시대 초기의 승려이다. 시호는 홍법대사(弘法大師)[2]. 사비를 털어서 당나라견당사로 갔으며 일본에서 진언종을 개창하였다.

사이초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속성으로 당에 유학을 갔고 법화경을 중요시하는 천태종 쪽의 승려였던 사이초에 비해, 구카이는 당에서 밀교를 본격적으로 배워온 밀교 쪽 승려였다.

사이초는 구카이보다 처음에는 더 유명했고 나이도 7살정도 위임에도 불교하고 밀교에 관해서는 사이초를 거진 스승으로 모시고 의지를 하였다.

추측컨대 서로간의 견해차가 있었던 것 같다.

일본 불교의 성지 중 하나인 종교도시 고야산이 바로 구카이가 세우고, 구카이가 묻힌 곳이기도 하다.

당시 유학승이었기에 지식인이었고 당나라에서 불교 뿐만 아니라 토목에 관련된 지식까지 배워와 일본에 수많은 토목공사에 기여를 했다고 한다.

각주

  1. くうかい
  2. 원어를 존중해서 고호대사로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