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권순활TV

권순활은 전 동아일보 주필 출신의 평론가이다. 권순활TV 를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주로 시사, 정치 분야를 다루며 보수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가치를 옹호하는 내용을 방송한다.

권순활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2017년 인터넷 뉴스 '펜앤드마이크' 창간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1. 주요 칼럼

1.1. 김대중 미망 깨어나지 못한 호남

전북 출신 김향훈 변호사 "김대중 미망 깨어나지 못한 호남..도를 넘었다" 外

1.2. 한국기업 좌파의 숙주 노릇

[권순활 칼럼] 권순활 칼럼 한국 기업, 좌파의 숙주 노릇 계속할 건가

기업들이 좌파 단체들에게 후원금을 제공하며 '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좌파 숙주의 원인이 기업들의 지배구조나 경영권 승계 관련 치부를 숨기려고 후원금을 거절은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좌파들은 기업의 약점을 이용해 기생충처럼 실속을 챙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로 인해 좌파 단체들은 재정적으로 풍족해진 반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우파 단체들은 재정난을 겪고 있다.

특히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이 대기업의 후원으로 급성장한 사례로 유명하다. 탁현민의 '기업 강연료 1,500만원' 발언은 문재인 좌파 정권 실세에 대한 뇌물 상납과 다를 바 없다고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최대 수혜자인 기업들이 이 체제를 위협하는 좌파 세력들에게 자금을 대는 기이한 행태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들에게도 자유주의 이념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친북 강성 좌파 세력에게 잘못된 군자금을 퍼주는 기업에 대해서는 혹독한 비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