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조중동의 하나로 인촌 김성수가 주도하여 1920년 4월 1일 창간한 신문이며, 초대사장 박영효, 초대주필 인촌 김성수였다. 동아일보는 창업주 겸 초대주필 김성수가 문재인 정부에서 친일파로 낙인 찍히고 건국훈장이 박탈되어도 조용히 지낸 유사 언론사이다.[1][2][3] 물론 고려대 또한 입딱씻었다.[4][5] 문재인과 좌파의 '역사지우고 새로쓰기 정책'을 따른다면 폐간[6] 해야될 언론사이다.[7]
조선총독부에 의해 조선일보와 함께 1940년 8월 10일 폐간 당했다가 해방 후 1945년 12월 1일 복간했다.[8]
역대 사주는 "김성수 -> 김상만 -> 김병관 -> 김재호"로 승계되었다.
김대중 정권 때는 정권에 비판적인 보수언론에 대한 탄압으로 사주 (김병관)의 부인이 자살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검찰이 별 관계도 없는 사주 부인의 지인들 은행계좌까지 뒤졌기 때문이었다.
동아일보는 1937년 6월 4일 보천보 사건이 일어났을 때 6월 5일 두차례 호외를 간행하여 보도하였다. 또 그해 11월 13일에 사건을 일으킨 김일성이 전사했다는 보도를 했다. 이 사건의 주역 김일성은 북한 김일성과는 다른 인물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1998년에 김정일에게 보천보 사건 호외 금판을 떠서 선물했다.
동아일보 취재단이 1998년 10월26일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로 준 ‘보천보 전투 금 인쇄 원판’[9]
보천보 사건을 일으킨 김일성이 1937년 11월 13일 전사했다는 동아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