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에서 대체로 보수성향 언론,신문사인 3대 언론을 묶어서 부르는 말이다. 여기에서 대체로를 붙인 이유는 2016년도 당시에는 이 세 언론들이 최순실 게이트 당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하야 및 탄핵을 주장하였기 때문이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은 사이트(ex.다음)에서는 만악의 근원 취급이며,특히 조선일보는 방씨신문이라며 불쏘시개 취급을 받는다. 그럼에도 조중동의 잘못된 기회주의적 행동으로 인해서 발생된 탄핵의 책임은 진보언론들보다도 조중동의 잘못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조중동이 신문이면 우리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png

박근혜 비판에 화난(?) 독자에게 조선일보가 보낸 '편지'

여기는 박근혜 탄핵과 하야를 종편에서 대대적으로 때리며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다뤘기 때문에 말 안해도 다 알수 있을 것이다.

동아일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독려선동 동아일보도 이 당시 반 박근혜 성향이 강했다는 걸 볼 수 있다.

반대어로 좌파성향으로 알려진 3대 언론사를 묶어 부르는 한경오가 있다.

매운 맛 없는 겨자씨 3종세트

<매운 맛 없는 겨자씨 3종세트: 조. 중. 동>[4]

어제는 가운뎃다리 없는 <중앙>이 덩치에 묻혀 보이지도 않는 노룩패스의 겨자씨를 빌려 살생부 운운하며 JOT같은 글을 올리더니 오늘은 <똥아>가 안 서는 겨자씨를 손으로 부여잡고 억지로 꼿꼿이 세워 박통을 석방시켜 우익의 마음을 사자고, 석방시켰는데도 너희가 우리 말대로 하지 않으면 박통 책임이라며 협박하는, JOT같은 칼럼을 올렸다. (댓글 난에 링크).[5]

박제된 균이 무슨 전파력이 있겠는가마는....박통 석방시킨다고 다 덮고 너희가 말하는 대로 할 것 같냐. 사악한 것들. 하다 하다 안 되니까 이제 별 수를 다 쓴다.

몇 번 말해야 알아듣냐. 탄반 세력은 박근혜의 정신적 노예가 아니라고. 박통은 탄핵을 사유화 할 수 없고 탄핵은 체제에 대한 사기 탄핵이며, 박통이 나를 묻고 가라든 밟고 가라든 타넘고 가라든, 박통이 석방되든 안 되든 탄핵에 앞장선 것들(<똥아>를 포함한 언론,정치인들, 지식충들)은 대가를 치러야 하고 사기 탄핵은 낱낱이 밝혀 바로 잡고 가야 한다고.

조중동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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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파 자유시민은 조선일보 보다 한 발 앞서야 하고, 머리를 처들 때 똥물을 끼얹어야 한다

[깨진 링크][6]


박근혜 탄핵

이 기사이후 일주일뒤 조국의 법무부장관 사퇴가 이루어졌다. 서초동 조국구하기의 준 관제시위의 이유는 조국이었으며, 태극기 랠리의 주된 힘은 박근혜 탄핵에 대한 사기 탄핵불법 탄핵에서 나왔다. 즉, 조국의 법무부장관 사퇴와 박근혜 탄핵의 문제제기였었다. 이해찬으로 대표되는 집권세력과 황교안으로 대표되는 보수 기득권 세력에게 '조국 사퇴'와 '박근혜 탄핵'을 거래하여 광장에서 어께싸움을 하는 시위를 잠재우라하였고, 황교안은 보수대통합이라는 박근혜 탄핵을 묻고 가자고 하였었다. 즉 조국의 법무부장관 사퇴와 박근혜 탄핵의 문제제기를 등가 교환하였다.[7][8]

[깨진 링크][9]


조선일보

조선일보 나가자 싸우자.jpg 일명 세로드립 : 나가자 싸우자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박근혜의 죽어서 사는길.jpg

조선일보는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의 증액 요구에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장론을 들고 나왔다. '우리민족끼리'라는 극우의 잇빨을 드러내었다.

한국은 적정한 정도의 방위비 분담금을 부담할 용의가 있다.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다. 그러나 '5배'와 같은 터무니없는 요구에는 응할 수 없다. 이제는 미군 최고 지휘관이 공개적으로 주한 미군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만약 돈을 더 뜯기 위해 흥정하는 데 군인까지 나선 것이라면 그 자체로도 보통 문제가 아니다. 미국이 주한 미군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이라면 우리로선 어쩔 수 없다. 그 경우 한국민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로부터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핵무장을 포함한 모든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한국에 주한 미군은 필요 없다.

중앙일보

“한국은 부자 나라고, (미국의 한반도)방어 비용을 상쇄(offset the cost of defense)하기 위해 더 내야한다”는 것이다. 에스퍼 장관은 이틀 전 인도태평양사령부를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똑같은 용어를 썼다. “(전세계에) 전진 배치된 미국의 비용을 어떻게 상쇄(offset U.S. costs)할 수 있을지”라고 했다. 비용 '상쇄'라는 말은 전에 없던 표현이다. 전직 협상팀 관계자는 “그 전까지는 '기여(contribution)'라는 완곡한 표현을 썼는데 완전히 생소한 단어가 나왔다”고 말했다.

냉전 시기 미국은 자본주의 진영을 유지하기 위해 미군을 전진 배치하는 동시에 주둔국에 분담금을 요구했다. 당시는 소련의 군사적 위협 때문에 유럽에서 쉽게 미군을 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최소한 한반도에 관한 한 그런 '붙박이군' 개념이 점점 약화하고 있다. 21세기 '상쇄형 분담금'의 개념엔 상쇄해주는 돈 만큼 지켜주겠다는 숨은 함의까지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는 “한국이 50억 달러 중 10억 달러만 낸다면 10억 달러어치 만큼만 주둔하겠다는 식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아산정책연구원 미국연구센터장도 “그간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 패턴을 볼 때, 방위비 협상 결과가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으면 순환배치 인력을 줄이는 등 어떻게든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의 경찰’이던 미국의 해외주둔 정책이 트럼프 정부 들어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로 전환되고 있다. 한국과의 이번 방위비 협상이 그 첫번째 신호탄이다. '

  • 이상로 “연일 황교안 때리던 중앙일보, 태블릿PC ‘항복문서’ 받고 칭찬 선회[11]

[깨진 링크][12]

Q 기왕 얘기가 나왔으니 과거 사례 하나 묻겠습니다. 대표님은 지난 2월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최순실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그 경위를 좀 설명해 주시죠. A“김진태 후보와 문답을 나누다가 갑자기 나온 질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제 답변은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단정한 게 아니라 재판의 증거품인 만큼 원칙에 따라 신중하게 재판돼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래야 재판 결과에 모든 국민이 납득하고 더는 혼란과 분열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당연히 태블릿PC 1심 판결을 존중합니다. 다만 당시 답변 과정에서 태블릿PC가 조작된 것처럼 비치는 발언을 해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한 건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13]

중앙일보는 위 인터뷰 기사 이후 바로 그 다음날 자유한국당에 대해 기존의 기사 흐름과는 달리 매우 칭찬의 사설을 실었다.

  • [사설] 제1 야당의 경제 살리기 정책대결 선언 환영한다 [14]
  • 황교안 “다초점 정책 마련” 77명 경제대전환 특위 띄웠다[15]


조중동에 사기당한 황교안

  • 조, 중, 동에 사기당한 황교안 : 언론인, 기자는 절대 믿지 마라


윤대통령 길들이기

조중들의 길들이기가 시작되었음을 지적하는 유파유튜브 채널이 늘고 있다. [17][18][19]

이와 관련하여 우파 평론가들도 지적하고 있는 목소리다.

2023년 강서구청장 패배 후 조종동은 난리를 치는 모양새다. 기획 인터뷰 시리즈를 내보내면서 정교하게 윤석열 대통령을 까고 있다. 윤 대통령의 대학 시절 은사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 천안함 순직 용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까지 언급하기도 한다.

조선일보는 10월 16일 자 기획 인터뷰 ‘정치에 할 말 있다’에서 윤석열 길들이기 의중을 드러냈다. 윤석열은 독선에 찌들고, 명령만 내리면 되는 줄 아는 멍청이이며, 통합을 방해하는 무능한 통치자로 낙인찍는 작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동훈비대위가 출범한 이후 소위 좌파에서 전향했다는(?) 회계사 김경율,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을 지낸 최병천, 전 법제처장 이석연까지 등장시켜 오로지 ‘윤석열 죽이기’로 몰고가는 분위기다.

조중동의 논조대로라면 윤석열은 가만히 쭈그리고 앉아 있어야 한다. 홍범도 동상도 그대로 두고, 모두 다 끌어안는 게 정상이다. 바로 그게 포용이고 자신을 낮추는 길이라고 조중동은 뻥친다. 윤석열은 정치를 모르는 초짜이기 때문이다.


다시도진 탄핵병

조중동의 용산 대통령의 공격[20]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전력이 있는 조중동이기에 예민해질수 밖에 없다. 결국 조중동의 동조로 인해서 문재인에게 청와대를 내어준 세력이 되어버렸다.

한동훈 비대왜원위의 비대위원으로 영입된 김경율을 지지하며 ‘용산 총질’을 하라고 부추기고 있는 형국이다. 김경율은 좌파들에게 윤석열 정부에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사람이다.

또한 한동훈에 대해서 윤대통령과 차별화 되어야함을 주문하며 윤석열-한동훈으로 연결된 공고한 보수세력의 결집에 균열이 가도록하는데 역할을 하고있다. 조중동은 약속이나 한 듯이 ‘걱정’이란 말로 훈수를 두며 결국엔 여권 이간질을 하고있는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