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포털사이트
네이버 구글 다음 네이트
네이버
NAVER Corp
네이버 로고.png
형태
준대기업
창립
1999년 6월 2일
창립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국가
핵심인물
자본금
164억 8,133만 9,5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3조 9,000억 1,329만 5,633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1조 3,938억 1,199만 4,426원(2019년 기준)
순이익
1조 925억 2,454만 3,138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6조 6,715억 8,733만 3,782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1조 1,420억 4,046만 873원(2019년 기준)
부채비율
439억 817만원
시가총액
53조 3,856억원(2020년 8월 25일)
계열사
43
종업원
4,678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주소지
본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6 (정자동), 네이버 그린팩토리
웹사이트
성향
좌편향
별명

네이버(NAVER)는 네이버 주식회사가 운영중인 대한민국의 포털사이트이며, 국내에서 웹 접속자 수 및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사이트이다.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하나쯤은 네이버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이로인해 해외의 인터넷문화와는 다른 특징들이 많다.

네이버의 좌편향된 행태로 인해서 좌이버라는 말로 불려 진다. 네이버는 대한민국 제일의 포탈 사이트가 되면서 모든 기업이 네이버에 줄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심지어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에 검색어 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면 사업을 하기 힘들다. 심지어는 제4의 권력이라는 언론까지도 네이버에 줄서며 눈치보는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다.


개요

1997년 3월에 삼성SDS의 사내 벤쳐로 시작했으며, 1999년 6월 2일에 분사하여 현재의 네이버가 되었다.

대한민국 제1의 포탈업체로 문재인 정권들어서 거대기업으로 도약하였다. 경쟁 포탈 사이트 다음을 제치고 대한민국 제1업체가 되었다. 네이버는 포탈 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며 2021년 4월 기준으로 재계 서열 19위에 올랐다.

네이버는 수많은 벤처기업을 꿈꾸는 청년들로 부터 선망의 대상이자 룰모델이 되고있는 기업이었다. 그러나 2024년 현재 네이버는 문어발식 거대 기업이 되면서 갑질논란에 좌편향된 정책으로 비판을 받고있다.


기업가의 좌편향 논란

기업주가 좌파 성향인데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과 코드가 맞는지 최대의 수혜를 입으며 좌파들이 저주하고 해체하려는 대상인 대기업으로 거듭났다. 그러다보니 벤처사업 시작 당시의 초심은 없어지고 거대한 공룡기업이 되어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이다.

네이버가 더욱 좌편향되어 문재인 정권과 유착관계에 있다는 것이 2017년 네이버 부사장 윤영찬이 5월 문재인 정권의 국민소통수석비서관[1]으로 임명되었다는 것이다. 우파정부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날리났을 일이 좌파정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의 댓글 공작이 이전부터 끝없는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댓글에 국적 표기를 하서 중국등에서 들어오는 청치적 목적의 댓글에 대한 차단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네이버는 이를 무시하였다. 그후 2023년 중국과의 축구경기 승리팀을 응원하는 댓글에 댓글 폭탄이 벌어지면서 삽시간에 중국응원 댓글 비율이 90퍼를 기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로서 다시금 네이버에서 중국댓글 부대의 조직적인 개입이 확인되면서 거대기업이 된 네이버의 책임 방기가 도마위에 올랐다

네이버 포탈 댓글에 국적표기 문제가 국회입법을 통과해야 될 사안이라지만 여소야대 정국에서 입법통과는 어려워보인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네이버 자책적으로 자정 노력을 하여 국적표기를 할수 있는 사안임에도 이를 법규마련 미비 운운하며 방치하는 것은 비판 받을 일이다.


화웨이 논란

2018년 네이버도 화웨이산 장비를 구매한 전력이 있다. # 이에대해 네이버도 모 통신사처럼 화웨이 논란으로 문제가 되고있다.

2020년에는 네이버 출신 보안전문가가 화웨이로 이직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화웨이와는 무관한 일이지만 네이버 서버의 데이터중 일부가 홍콩으로 들어갔다. 네이버측은 개인정보등 민감한 정보는 아니기에 안심하라고 하지만...#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서 홍콩에 들어간 내 개인정보로 인해서 위험해 질 수가 있는 것이다


여론선동의 도구

한국에서 네이버의 검색점유율이 70%,다음이 20%,구글이 10%정도를 차지하다보니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면서도 인터넷 환경은 중국,러시아와 비슷하다. 특히 언론통제와 여론선동에 매우 약하다. 다른 국가였다면 인터넷 사이트가 비슷하게 접속자나 광고수익등의 파이를 가져가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특정세력이 네이버만 장악해도 한국의 모든 인터넷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다보니. 네이버는 온갖 정치,종교,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인터넷의 각축장이다.

조작 의혹

2023년 6월 사용자가 뉴스를 검색할 때 노출 순위를 조정해 진보 매체를 우선적으로 노출시켜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실제로 정치관련 검색을 하면 조중동 뉴스 보다 한경오등 좌파성향의 이름없는 매체의 검색 기사가 첫페이지에 나타난다.

이러한 논란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네이버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에 꾸려진 2018년 알고리즘 검증위원회의 지적에 따라 인위적인 방식으로 언론사들의 순위를 추출해 알고리즘에 적용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네이버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뉴스 검색 알고리즘에 언론사의 성향을 분류하거나 구분 또는 반영할 수 있는 요소는 없다고 반박했지만, 제1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뒷배만 믿고 여전히 자신들의 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네이버 이해진은 자신들의 독점적 지위가 영원할꺼란 망상은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기 바란다.

반론

커뮤니티 문화에 익숙하지않은 40대 이상에게만 해당한다. 여초 사이트는 여전히 친문성향이 강하지만 2030남성이 이용하는 디시인사이드, 페이스북은 우익성향이 다수이며 또한 점유율이 가장 높다.

좌익들에게는 네일베(네이버+일베) 소리를 듣는 중이다. 그러나 4.15 총선이후로는 보수성향 댓글보다 진보좌파계열 댓글이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


네이버 뉴스 논란

네이버 뉴스의 성향은 전반적으로 디시인사이드와 많이 유사하다.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등 진성 대깨문들이 구독하는 언론사 페이지가 아닌 이상에야 대체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달린다. 누구나 접근 가능하여 진입장벽이야 낮지만 네이버 뉴스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성향이야 제각각이지만 대체로는 여당을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다음 뉴스의 댓글과는 양극이다. 하지만 그만큼 국수주의도 심하기에 일본이나 아베, 노노재팬 등 반일을 자극할만한 기사들은 일본과 아베도 동시에 비난받는 편이다.


네이버는 언론이 아니라 언론법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언론도 아니면서 언론인냥 뉴스를 자기 마음대로 배치하는 권한을 휘두르고 있다. 중소언론 같은 경우는 조회의 대부분이 네이버 뉴스에서 나온다. 그래서 네이버의 심한 갑질을 당하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 논란

당연하지만 한국내에서 가장 큰 사이트이다보니 실시간 검색어를 올리기위한 전쟁아닌 전쟁이 일어난다. 2020년만 해도 큰 사건만 해도 차이나게이트, 415 부정선거 의혹, 조세저항 운동을 올리기 위해서 실검으로 검색어를 치는 운동이 일어났고 좌익진영들도 그랬을 것이다.


문재인정권 카카오, 네이버에 몰빵

네이버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중소기업중심의 경제제체 만든다고 하였는데 실상은 카카오와 네이버에 '몰빵’한 것으로 들어났다.[2] 네이버는 문재인 정권들어서 45곳의 계열사로 2개 증가에 그쳤지만, 자산이 43%(9조4910억원→13조5840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기업 순위가 27위로 14계단이나 뛰었다.


네이버의 뉴스 편집 만행

언론도 아닌 것이 언론인척 뉴스편집을 자의적으로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3] 네이버가 언론사가 아니다보니 가짜뉴스듬 뉴스와 관련된 문제가 생겨도 네이버는 일체의 책임 없다. 언론사가 아니기때문이다. 그런데도 볼구하고 뉴스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편집하고 있다.

이러한 폐악질은 네이버 뿐 아니라 카카오도 동일한다. 여러모로 두기업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하여 민주노총과 관련없는 MBC 제3노조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심의위원회 참여 단체를 기존 15개에서 18개로 확대하는 안을 발포한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여성단체, 지역학회, 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기자협회, 방송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 언론인권센터, 한국소비자연맹 등 이곳저곳의 단체들이 뉴스 제휴평가위원회에 모였으나 평가위원회가 전체적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띠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고 비판바였다.

네이버가 손이 부족하면 뉴스편집을 포기하면 되는데 아예 뉴스를 스스로 골라 배열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한다. 제3노조는 “지금도 온라인 포털에 정치, 경제, 사회 등 뉴스 카테고리별로 보면 네이버가 고른 헤드라인 뉴스들이 나열되어 보인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모바일 뉴스도 한 칸만 스와이프(Swipe) 해 보면 네이버가 고른 뉴스들이 눈에 들어온다”고 했다. 또한 “언론사가 아니면 뉴스 편집을 그만두고, 리디렉팅(redirecting)만 했으면 한다. 가장 기본적인 정치적 중립을 지켜주었으면 한다”며 “한겨레와 MBC, KBS, 언론인권센터,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은 정치적으로 편향됐다. 제평위에서 퇴출시켜야 마땅하다”고 비판하였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거대혼 독점적인 지위를 등에 업고있다 보니 이제는 여론 권력도 자신들 마음대로 손에 넣으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할 사안이다.


영화 건국전쟁 포스터 없이 개봉

네이버는 이승만대통령관련된 다큐 영화 '건국전쟁'을 일주일가까이 네이버만 포스터 없이 소개하는 갑질을 저질러 시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우파 다큐 영화를 차별하는 네이버는 역시 좌이버란 비판이 나온다.

김덕영 감독은 5일 "국내 거대 포털사이트들이 '건국전쟁'을 홀대하고 있다"며 네이버와 다음이 개봉 후 수일이 지나도록 '건국전쟁'의 포스터를 영화 소개란에 올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받는다고 밝혔던 다음은 저희들이 이의를 제기한 후 공식 포스터를 올렸으나, 네이버는 여전히 '건국전쟁'의 포스터란을 빈칸으로 방치하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4]

김 감독은 "이런 초유의 사태가 왜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혹시 '이승만'이기 때문인가? 이승만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포스터라서 그런가?"라고 거듭 의문을 제기했다. "네이버의 경우 저희를 도와주시는 자원 봉사자들이 포스터와 심의필증을 네이버 측에 전달했더니, '배급사 대표, 감독인 김덕영과 동일 인물이 제출한 심의필증이 아니라서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영화 제목과 심의필증의 제목이 일치하면 되는 거지, 그걸 제출하는 감독까지 확인이 필요한가?"라고 분개한 김 감독은 "같은 영화, 같은 심의필증이면 되는 것 아니냐"며 "서류를 제출한 사람이 꼭 감독이어야 하는 이유가 뭔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봉 감독이 심의필증을 제출해야 하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박 감독이 심의필증을 제출해야 한다는 뜻이냐"며 "지난 3일 제 이름으로 다시 포스터와 심의필증을 제출했으니 네이버는 신속하게 포스터 이미지를 올려달라"고 촉구했다.

이승만대통령과 관련된 다큐 영화의 상영이 불안정함에도 국민의힘은 이를 비판하는 기사가 없다. 이렇듯 범우파 세력을 키우고 아우룰 줄도 모르는 웰빙정당, 보신정당이란 소리가 나온다. 시민단체에서만 난리다.

이런 네이버가 만일 지난 1월에 개봉한 길위에 김대중이란 김대중 찬양 영화의 타이틀 포스터를 원칙지킨다며 일주일씩이나 늦게 올렸다고 하면 어떻게 되었겠나?좌파단체, 대깨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찾아가고 날리났을 것이다. 문재인 정권 때 였으면 네이버 총수 이해진이 청와대로 호출되고 바로 망하는 각이다. 그리고 그자리를 다음이 꿰 찼을 것이다.

사실은 네이버가 좌파 정치인들의 습성을 알기에 진작에 사과하고 바로 포스터가 올라갔을 듯싶다.



한겨레기사 "민주당 10석 잃는다", 순위서 삭제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한겨레기사 네이버 순위어서 사라져.jpg 한겨레신문이 지난 3월 29일 보도한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일파만파…당내 ‘10석 잃을라’"라는 기사가 네이버 뉴스 순위에서 뉴스 알고리즘에 맞지 않게 삭제됐다고 자유일보는 보도하고 있다.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일파만파..." 기사는 한겨레신문 기사 중 이례적으로 2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네이버 ‘댓글 많은 기사’ 20위 안에도 못 들었다.

심지어 네이버는 댓글이 고작 60여 개 달린 기사를 20위권 안에 든 기사에 들어있었다.

또한 해당 기사 댓글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것은 ‘김건희 명품백보다 니 딸 11억 대출이 더 문제야, 사기꾼아’라는 내용인데, 이 댓글에는 공감 2411개, 비공감 755개였다. 압도적인 공감률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나 한겨레신문 측에서 포털뉴스 기사 순위를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거대언론이 된 네이버[5]는 자신들의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서 숨겨온 정체를 드러내며 한국 정치에 또다시 개입하려는 구태를 보이고 있다.

여담

검색 기술이 구글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

구글은 영어 한국어 모두 오타로 적어도 ai로 찰떡까지 보정해서 결과가 나오는데, 네이버는 오타 없이 정확히 검색어를 치지 않으면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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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종전의 홍보수석
  2. 윤관석의원실 자료
  3. MBC 제3노조 “좌파가 독점한 네이버…뉴스 편집 그만두라”, 더퍼블릭, 2023-04-07
  4.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05/2024020500333.html
  5. 사실 언론도 아닌 것이 유력 언론들을 줄세우며 언론기관 행세를 하며 그 힘을 키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