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김어준이 운영하는 극좌 성향의 인터넷 컴뮤니티. 김어준은 모든 논란과 괴담을 일으키고 있는 장분인 이기도하다. 김어준은 이곳에서 총수를 지칭한다

온갖 막말과 허위 선전 선동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의 극성 수구 운동권의 감정 배출구이다.


역사

1998. 7. 6. 못생기고 비이성적인 김어준이 창간했다. 창간선언문을 통해 '한국 농담을 능가하며 B급 오락영화 수준을 지향하는 초절정 하이코메디 씨니컬 패러디 황색 싸이비 싸이버 루머 저널'을 지향하였다. 창간선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질스런 사람들이 저질 문화를 즐기는 일종의 인터넷 쓰레기 공간이다.

섹스에 환장한 운동권의 배설욕구를 충족시켜줬다는 점에서 강간을 일삼았던 운동권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어준 자체가 좌파답게 조선일보를 비판적으로 좌파적 시각으로 비토하고 풍자 조롱하려고 만든 성격이 있는 곳이다.

(90년대만 해도 올드 미디어인 신문의 영향력이 여전히 건재하고 강했다. 신문을 많이 구독했던 시대였고, 그중 1등 신문인 조선일보의 영향력 또한 막강했다. 신문 중에는 조선일보 정도만 흑자를 내고 있었고, 오죽하면 낮의 대통령은 청와대고 밤의 대통령은 조선일보 사주인 방씨일가라고 했을까(조간신문 특성상 아침에 신문이 독자에게 배달되어야 하기에, 그날 편집은 전날 밤이나 새벽에 이루어지고, 윤전기도 밤에 돌린다) 그런 게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 남아 있었기에 인터넷 초창기에 좌파내에서 안티조선 운동이 활발히 일어났다. 김어준, 진중권, 변희재도 인터넷에서 안티조선 운동을 활발히 했던 인물이다. 딴지일보내에서는 초창기 기사를 검색해 보면 기자 조갖제라고 한다던지(오타가 아니다) 당시 안티조선을 노골적으로 했던 모습이 보인다. 조선일보 포함 조중동은 이런 안티조선 운동과 김대중 정부도 세무조사등 대놓고 탄압을 받아서 이런 것을 의식을 많이해서 논조를 많이 돌린 편이다. 스스로 수꼴이라고 비판 받은 걸 많이 의식한 편. 또 친일 매국 신문이라는 좌파들에 프레임 공격도 의식을 많이한다. 이런 것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좌파들의 공격을 의식을 많이 한다. 조중동에 대한 좌파에 공격은 지금도 꾸준하고 집요하게 이어져 오고 있는데, 조선일보 내에서는 그나마 월간조선만이 여전히 우파적인 색채가 강한 매체로 조선일보 내에서 이질적인 집단으로 남아있다. )

인터넷 초창기에는 비슷한 성격에 디시인사이드보다 영향력이 더 큰 곳이었다. 디시는 원래 그냥 디지털 카메라를 리뷰하는 곳이었으니, 디시도 좋은 평을 받는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규모나 영향력은 딴지일보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다. 김어준과 김유식 개인은 김어준의 영향력이 크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성격이 비슷했기 때문에 딴지일보 유저의 상당수를 디시가 흡수한다.

김구라가 유명해진,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도 딴지일보 플랫폼에서 하던 것이었다. 김어준이 이걸 벤치마킹해서 나꼼수를 만든 것 같다. 이때도 김구라 등에게 제대로 출연료를 주지 않은 것 같다. 출연료을 안 줘서 딴지일보에서 파는 성인용품을 출연료를 대신해서 무단으로 가져 간 적이 있다고 썰을 푼적도 있었다.

당시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을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원색적인 섹드립의 수위가 지금기준으로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이 당시는 인터넷 성인방송이 완전 초창기라 규제가 거의 사실상 전무하개 미비헸던 시절이었고, 플랫폼인 딴지일보 자체도 컨셉부터 막장을 표방하는 곳이었으니... 속칭 최진실법이라 불리는 사이버모욕죄는 신설되기 전이었고, 좋게 해석하자면 그 당시가 더 사이버상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있던 시절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사이버 모욕죄 같은 거는 지금도 없는 나라도 많다.

차범근이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대회 중 불명예 퇴진을 당한 이후 거의 국민적 역적 취급을 받을 때, 날조 왜곡 까지 하면서 차범근을 신격화 시켰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차범근은 골수 좌파다. 세상이 자기를 난도질 할 때 유일하게 자기 편을 들어 준 곳이 김어준과 딴지일보였다고

차범근은 왜곡 날조 없이도 독일 분데스리가 팀에서 득점도 많이 한 나름 빼어난 성적을 거둔 아시아 축구선수인데, 딴지일보에서는 그 당시 차범근은 무슨 메시 호날두급인냥 없는 사실 까지 날조하며 차범근 신화를 날조해서 신격화를 시켜 줬다.

글쎄 뭐 나름 국민적 영웅에서 역적으로 추락한 차범근을 변호하는 것 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그 방법으로 왜곡 날조 없는 사실을 만드는 방법까지 동원 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벙커원 열정 페이 사건

딴지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카페인 벙커원에서 노동착취를 한 사건을 말한다. 직원고용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도 않았으며,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퇴사시에는 레시피를 넘기라고 요구하는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갑질을 직원에게 하였다.

더 큰 문제는 이를 폭로한 공익제보자에게 김어준은 '너만 바보가 된다'면서 반협박조로 폭로를 그만 둘 것을 강권하였으며, 딴지게시판의 다른 광신자들은 폭로자를 미친사람 취급하며 조리돌림했다는 것이다.


제노포비아

탈북민에 대한 혐오와 소수자 박해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딴지일보의 게시판에는 태구민의 지역구인 강남갑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브랜드의 이름을 '인민이 편한세상'·'동무센트레빌'·'간나아이파크'·'푸르디요'·'내래미안' 등으로 바꿔 부르는가 하면 역삼역을 '력삼역'으로, 논현역을 '론현역'으로 표현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4]

각주

  1.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정권에 부역하다 정권이 바뀌자 윤석열 정권 퇴진에 압장서고 있는 최우선으로 척결대상의 방송매체들이다.
  2. 2023년 현재 국· 공영방송국이 15개나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언론들이 민주노총의 입김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3. [현장] KBS‧MBC‧YTN‧연합뉴스 노조 “文정권 부역자 사퇴하라”
    - 공영언론 노조 협의체, 20일 국회 앞 기자회견
    - "주요 간부들 민노총 언론노조 일색"
    - "5년 전 사장들 강제축출···지금은 자리 지켜"
  4. 태구민에 쏟아지는 조롱과 공격…도 넘은 색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