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國民日報)는 대한민국의 국민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종합일간지·조간신문이다. 1988년 12월 10일에 창간됐으며 사시는 기독교정신을 담은 '사랑,진실,인간'이나 과연 그렇게 행동하는지는 의문이다. 순복음 교회에서 설립하였다.

뉴스앤조이와 함께 맹목적으로 문재인 정권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만들어진 신문 매체었으나 민주노총에 의해서 장악되어 말이 기독교 신문이지 CBS처럼 좌편향된 매체이다.


비판

가짜 뉴스 유포

과거부터 개신교 신자들을 우민화하는 경향이 꽤 있었다. 2018년 6월 5일, 사실무근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1]. 해당 뉴스는 NTD Korea라는 곳의 기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인용한 논문의 내용을 왜곡하여 원래 논문에 나오지 않는 결론들(모든 생명체가 짧은시간에 동시에 출현했다거나, 중간종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거나)을 만들어내어, 해당 논문이 진화론을 무너뜨리는 것처럼 기사를 썼다. 하지만 이는 전부 가짜뉴스로 밝혀졌으며, 해당 논문의 내용은[2] 이와는 전혀 다른 미토콘드리아 DNA 바코드의 진화의 속도에 관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저자들 역시 자신들의 연구는 진화를 부정하거나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3]. 이로서 국민일보의 해당 기사가 완전한 가짜뉴스로서 판명이 나자 다양한 언론에서 해당 가짜뉴스를 비판하는 내용을 올리고 있으나 국민일보 측은 아직도 정정하지 않고 있는 등, 기사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4].

심지어는 국민일보에서는 아무런 과학관련 학위조차 없는 블로거를 언급하면서 본인의 주장을 피력하려는 또다른 가짜뉴스를 유포했으며[5], 이 기사의 주장 자체가 가짜뉴스에 기반한 것이라는 부분이 비판되면서[6] [7], 해당 기자의 직업윤리마저 상실했다는 비판과 국민일보 기사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게 되었다.


신천지 몰이 과정에서 마녀사냥을 통한 개인의 인권 침해

순복음 교회에서 설립한 신문사이므로 '이단', '사이비' 등 선동적 구호로 신흥 종교를 배척하는 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아무리 본인들의 신념과 배척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에 대해서까지 마녀사냥을 해서는 안된다. 국민일보는 전직 연예인이었던 그룹 구피의 이승광이 신천지 신도일 수 있다는 정황을 대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한 개인인 이승광을 마녀사냥하였다[8]. 신천지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단순히 한 개인이 자신의 선택한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마녀사냥을 하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특히 국민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이승광이 최근 자신의 SNS에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불만의 글을 올린 가운데'라는 문구를 적어 문재인을 지지 않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마녀사냥을 하기도 하였다.


윤석열 감찰종장 사임 관련

국민일보도 사설에서 "윤 총장 사직 사태는 먼저 정치권이 부추긴 측면이 강하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들어 추진된 검경수사권 조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 등 검찰 개혁에 내심 불만이 많았다"면서도 "검찰 수장으로서 윤 총장의 언행에도 문제가 많다"고 비판했다.국민일보는 "윤 총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미 정치에 나설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후 마치 정치인처럼 오해받을 언행이 적지 않았다. 한때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수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도 윤 총장은 여느 정치인처럼 국민을 앞세우며 사직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고 지적한 뒤 "어쨌든 검찰 수장이 임기 중에 정치적 행보가 예견되는 발언을 하고 중도 퇴진한 것은 옳지 않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태가 반복돼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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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민만평, 서민호

우한폐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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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치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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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