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는 대한민국의 좌익 기독교 신문이다. 뉴스앤조이는 2000년 8월에 창간되었고 2001년 3월부터 발간했는데, 종이 신문은 2012년 3월 264호를 마지막으로 발매 중단하고 이후 온라인판만 발행하였다.

뉴스앤조이 온라인판]

비판받을 점

친동성애 논란

뉴스앤조이의 주요 기사내용들이 지나치게 퀴어문화축제나 차별금지법,친 페미니즘등 친동성애적으로 작성된 글들이 많아서 기독교 언론이 맞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대형교회의 비리나 문제점은 집요하게 파헤치면서 정작 성경에서 금지한 낙태나 동성애는 옹호하고 있는 서술들을 교묘히 넣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된다.

주사파 논란

크리스천투데이에서 뉴스앤조이를 '주사파가 교계에 심은 셀조직'이라는 기사를 내었다. 뉴스앤조이, 주사파가 교계에 심은 셀조직 논란

  • 뉴스앤조이, ‘종북 주사파가 기독교계에 심은 셀조직’ 충격[1][2][3]
  • 어머니 당을 위한 노래, '청춘'을 부르는 기독 청년들에게[4]

기독교계의 대응


뉴스앤조이는 기독언론을 표방하면서도 종교에 관한 것보다 지나칠정도로 좌성향적으로 정치적인 면,친동성애,교회내의 부조리와 비리를 고발한다는 명분으로 멀쩡한 교회까지도 싸그리 마녀사냥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위와같이 주요교단들은 총회에서 조사가 들어간 상태이다.

동성애 실체 알린 강사·매체에 총 3000만원 배상

  • “뉴스앤조이, 동성애 실체 알린 강사·매체에 총 3000만원 배상하라”[5]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김병철)는 “뉴스앤조이가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김지연 약사, KHTV, GMW연합에 대해 보도하면서 감시·비판·견제라는 정당한 언론 활동의 범위를 벗어나 상당성을 잃었기에 기사 중 가짜뉴스 유포자, 가짜뉴스 유통채널이라는 부분을 삭제하고 각각 1000만원의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2018년 9월부터 ‘사랑의교회, 가짜뉴스 유포자 지목된 이들 특새 설교- 길원평·김지연 동성애 합법화 저지 호소’ 등의 기사를 통해 김 대표와 유튜브 채널인 KHTV, 네이버 블로그인 GMW연합을 가짜뉴스 유포자, 가짜뉴스 유통채널 등으로 명시했다. 김 대표와 두 매체는 명예훼손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며 기사를 삭제하고 손해를 배상하라며 2018년 12월부터 뉴스앤조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시행에 반대했던 김 대표를 ‘가짜뉴스 유포자로 지목된 자’라고 표현한 것은 전반적인 신뢰를 저하시킬 의도가 담긴 공격적 표현으로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으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이런 공격적인 표현은 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 내지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바가 없고 오히려 김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자로 낙인찍어 여론형성이나 공개토론의 장에서 배제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 대표가 반동성애 활동가로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계몽·설득하는 강연자라는 사회적 지위를 고려할 때 위와 같은 표현은 김 대표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지나치게 훼손하는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하면 ‘가짜뉴스 유포자로 지목된 자’라고 표현한 행위는 김 대표의 명예나 인격권을 훼손하는 행위로 봄이 상당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KHTV와 GWM연합에 대한 판결에서도 “‘가짜뉴스 유통채널’이라는 뉴스앤조이의 표현이 미디어로서의 신뢰를 저하시키려는 의도가 명확해 보이고, 이 같은 공격적 표현이 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 내지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KHTV와 GMW연합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단체로 낙인찍어 여론형성이나 공개토론의 장에서 배제하고 매체의 명예나 사회적 평가를 지나치게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 '반동성애단체 줄소송' 뉴스앤조이 “그래도 싸움 이어간다”[6] 미디어스


기독교 이용


각주

  1. http://whytimes.kr/news/view.php?idx=2894 이슈. 뉴스앤조이, ‘종북 주사파가 기독교계에 심은 셀조직’ 충격
  2. 1846282841_9EDl_20181206101303_AM.jpg 뉴스앤조이가 주사파 셀조직이라 폭로한 크리스천투데이의 기사
  3. 1846282841_7tD5_20181206101352_A4.jpg 뉴스앤조이 전 편집국장 주재일 씨는 인터넷 카페에 위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사진 속에서 한 청년이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적고 있다
  4.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9726 어머니 당을 위한 노래, '청춘'을 부르는 기독 청년들에게
  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279793 “뉴스앤조이, 동성애 실체 알린 강사·매체에 총 3000만원 배상하라”
  6.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952 '반동성애단체 줄소송' 뉴스앤조이 “그래도 싸움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