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1일 금강산에 관광을 간 박왕자씨가 피격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후 금강산 관광은 중단되고 햇볕 정책에 제동이 걸려 남북관계는 경색되었다.


최근 김정은이 현대가 건설한 금강산 관광 관련 시설을 철거하겠다며 이에 관한 협의를 하자고 했으나, 실제로는 아무 협의도 진행되지 않았고, 북한에서 일방적으로 철거를 개시했다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