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495.jpg
이름
나가사키 지역의 은둔 기독교 유적지들
영어명
Hidden Christian Sites in the Nagasaki Region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5,567 ha
등재기준
(iii)[1]
지정번호

나가사키 지역의 은둔 기독교 유적지들(Hidden Christian Sites in the Nagasaki Region)는 일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8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일본 열도 규슈 섬의 북서부에 있는 나가사키 현과 구마모토 현에 위치한 '나가사키 지방의 숨은 기독교 유적지'는 17~19세기 사이 10개 마을, 1개 성채, 1개 성당으로 구성된 12개 성소로 구성된 연재 재산이다. 이들은 1873년 기독교 신앙의 금기시대는 물론, 1873년 금기시대를 공식 해제한 이후 기독교 공동체의 활성화도 반영하고 있다. 숨겨진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금지 기간 동안 숨겨진 기독교인들이 이주해 온 해안가나 외딴 섬에 작은 마을을 형성한 공동체로 살아남았다. 숨겨진 기독교인들은 겉보기에는 국어로 보이지만 기독교의 본질을 유지하는 독특한 종교 전통을 만들어냈고, 이후 2세기 동안 신앙을 지속하며 살아남았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