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수사했던 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할 당시에 밝히지 못했던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노무현은 청령의 상징이어서 충격이 었다. 그나마 노무현을 지지했던 노사모까지 지지철회를 한 상황이어서 그의 죽음은 노무현을 부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가족과 관련된 사건을 모두 종료 결함으로서 사건을 일단락시켰다. 좌파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망신주기식 수사로 자살에 이르게하였다며 지금까지 공격하며 노무현이 이름조차 거론하지 못하게 만들며 프레임을 띄워왔다. 버림받은 노무현은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게 되었고 노무현의 수사과정에서 친구이자 변호사로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던 문재인은 노무현의 부활과 함께 강력한 대선 후보로 등장하게 된다.

저자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좌파들의 공격으로 부터 자유로웠다. 그런 그가 수년간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을 하게 된 것이다.


반응

  • 이미 공소시효도 지난 사건을 가지고 왜그러냐는 식이다.
  • 노무현재단에서는 지금까지 사자명예회손으로 관련발언을 고소하였으나 아직까지 그런 반응은 보이지 못하고있다.


  • 예상했듯이 좌파진영에서는 노무현을 두번 죽이는 짓을 했다며 윤석열정부의 검찰과 공조한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책 개요

제목 :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 저 자 : 이인규 저
  • 출판사 : 조갑제닷컴
  • 출판일 : 2023년 03월 24일
  • 규 격 : 532쪽, 152*225*35mm
  • ISBN13 : 9791185701752
  • ISBN10 : 1185701753
  • 링크 : link=http://m.yes24.com/Goods/Detail/117977582 예스24예스24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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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무현 수사한 前 대검중수부장, 14년 만에 밝히는 진실

14년간 침묵했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책임자 이인규(李仁圭) 前 대검중수부장이 회고록을 통해 정면승부에 나섰다. “피의사실은 인정되나 피의자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수사 기록 영구보존.” 2009년 6월12일, 세칭 ‘박연차 게이트’로 더 잘 알려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작고)의 정·관계 불법 로비사건 수사 결과 발표 중 노무현 전 대통령 대목이다. 당시 수사를 총지휘했던 저자는 24년 6개월 동안의 대한민국 검사 생활을 끝내고 퇴임했다. 퇴임사에서 “부정부패 척결은 당위의 문제일 뿐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 부정부패에 관대한 사회는 문명사회라고 볼 수 없다”고 했던 그가 14년 만에 532페이지의 회고록으로 입을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온 국민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2023년 2월21일로 노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公訴時效)도 모두 완성되었다. 이제는 국민에게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의 진실을 알려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책머리에, 7쪽)

이인규의 이 책은 역사의 진실을 위한 정면승부다. 그 결과로 노무현의 신화가 무너지고 문재인의 위선이 벗겨져도 그는 상관하지 않는다. 지금은 진실과 마주할 시간이고, 사실보다 위대한 진실은 없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

1장 | 덕수궁 돌담길

2009년 5월23일 그날 … 16
나는 어떻게 검사가 되었나 … 20
서울지검 검사로 첫발 … 27
특별수사를 배우다 … 35
검사가 갖추어야 할 덕목 … 49
국제업무 경험 … 56
‘兵風’과 정치검찰 … 72
‘財界 저승사자’ 형사9부장 … 82
불법 對北 송금사건 … 91

2장 | 16代 大選 불법 자금 수사

SK 부당 내부거래 … 108
SK 수사에 직을 걸다 … 118
최태원 회장 구속 … 128
필사적인 수사 방해 … 137
“대선 때 137억 냈다” … 143
SK 수사 결과 발표 … 157
초대 서울지검 금융조사부장 … 166
노무현과 최도술 … 175
삼성의 ‘마름’ 이학수 … 186
LG와 ‘차떼기당’ 한나라 … 196
롯데 “청와대 부속실장에게 돈 줬다” … 207
한화·대한항공, 회장이 직접 줬다 … 219

3장 | 권력자의 눈엣가시

‘검찰총장의 칼’ 대검 中搜部 … 248
수도 서울의 특별수사 책임자 … 256
황우석 가짜줄기세포사건 … 264
법조 브로커에 놀아난 판·검사들 … 272
노무현·이명박 대통령과의 인연 … 292
노무현 수사의 서막 … 303

4장 | 박연차 리스트

노무현 스폰서 박연차 … 312
‘600만 달러’ 첫 윤곽 … 315
“노건평과 이상득의 밀약” … 323
칼끝은 노무현에게 … 329
권양숙과 주변에 책임을 돌리다 … 336
노무현, 여론에 뭇매 … 345
“노무현 당신이 죽어야” … 350
노무현과 강금원 … 359
“저는 민주, 진보, 정의를 말할 자격을 잃어버렸습니다” … 366
서면 질의 … 373

5장 | 묻혀 버린 진실 : “시계는 뺍시다. 쪽팔리잖아”

노무현 전 대통령 중수부 출석 … 380
“아니다, 몰랐다, 버렸다” … 384
“대통령님! 우짤라고 이러십니까!” … 393
신병 결정 늦어진 이유 … 400
미국 주택 구입, 사실이었다 … 407
노 전 대통령 비자금 논란 … 415
“도덕적 타격 주라” 압력 … 420
‘논두렁 시계’의 진실 … 426
수사 때 예우 다했다 … 441
부엉이바위 … 446
변호인 문재인의 책임 … 454
“노무현 공소권 없음, 수사 기록 영구보존” … 467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 475

에필로그 | 사실보다 위대한 진실은 없다 … 480

부록 | 노무현 前 대통령 수사 개요 489

1. 노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직무 관련성
2. 피아제 남녀 시계 1세트 수수
3. 미국 주택 구입 자금 명목 140만 달러 수수
4. 사업자금 명목 500만 달러 수수
5. 생활비 명목 3억 원 수수
6. 특수활동비 12억 5000만 원 횡령
7. 차용금 명목 15억 원 수수
결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