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任天堂

개요

일본의 게임기 회사이다. 한국에서는 3DS로 성공했다.

원래는 화투와 장난감 등을 만들던 회사였다. 본사는 일본 교토에 있다.

(교세라( 구 교토 세라믹) 와 더불어 교토를 본사로 하는 유명한 기업이다.

교세라와 닌텐도는 교토를 연고지로 하는 J리그팀 교토 퍼플상가의 스폰서를 하고 있기도 하다.

닌텐도는 한때 메이저리그 팀인 시애틀 매리너스를 소유하기도 했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 포켓몬 시리즈, 젤다 등이 유명하다.

패미콤, 슈퍼패미콤, 닌텐도64, 게임큐브, wii, wii u, 닌텐도 스위치 등의 게임기를 발매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타리 쇼크로 고사 상태였던 콘솔게임시장을 살린 구세주라는 평가 봤는다.

슈퍼패미콤 까지는 콘솔의 지배자 독점적인 위치를 가졌지만,

(비디오게임을 하는 것 자체를 닌텐도라고 했을 정도. 고유명사가 보통명사화 된 케이스)

닌텐도64부터 제왕을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넘겨주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도 리모콘 체감형 wii나 거치 휴대 하이브리드 개념인 닌텐도 스위치 등이 성공을 거두면서 콘솔 자체의 성능은 경쟁기보다 낮지만 새로운 독자영역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게임보이 때부터 휴대용게임기는 절대강자였다. 휴대용 콘솔 자체가 스마트폰에 의해 사양화 되서 그렇지. 그래서 닌텐도 스위치는 거치와 휴대용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형 콘솔로 출시되어 성공을 거두었다.

애플과 비슷하게 회사 자체는 좀 여러가지로 폐쇄적인 편이다.(여러가지 공통점이 있다. 팬덤이 강한 측면 등)

슈퍼패미콤 때 독점적인 지휘로 서드파티 등에 갑질 횡포를 많이 부리면서 서드파티 게임회사들이 죄다 떨어져 나갔던 과거도 있다.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