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方見聞錄
이탈리아어: Il Milione(백만가지 이야기)
프랑스어: Livres des merveilles du monde(세계 불가사의의 서)
갈리시아어: Le Divisament dou monde

개요

동방견문록은 13세기 루스티켈로 다 피사가 마르코 폴로의 아시아 여행담을 기록한 책이다.

내용

위서 논란

내용의 진정성에 대한 비판도 있다.

  • 중국의 문화인 한자(漢字), 차(茶)에 대한 언급이 없다.[1]
  • 이슬람에 대해 칼리프가 바그다드의 그리스도인을 학살하려고 했다면서 이슬람이 마치 다른 종교를 탄압한 종교인 양 헐뜯는다는 주장이 있다.[2]
  1. 하지만 이 가운데 한자전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당시 원에서는 한자 대신 몽골 문자가 공용 문자로 사용되었으며, 전족은 북송 때부터 있었다고 하지만 명대에 이르러 성행하였다. 즉, 원대의 몽골에게 전족은 낯선 관습이었다.
  2. 하지만 인두세를 가혹하게 걷고 기독교가 탄압받은건 엄연한 사실이다. 현재 이집트의 콥트교도나 중동의 유대인 비율이 줄어드는 현상만 봐도 평화와는 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