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레온 비에호 유적
영어명
Ruins of León Viejo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32 ha
등재기준
(iii)[1](iv)[2]
지정번호

레온 비에호 유적(Ruins of León Viejo)는 니카라과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0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레온 비에조 유적지는 마나과 수도에서 68km 떨어진 마나과 호수의 서쪽 끝, 같은 이름의 화산 맞은편 푸에르토 모모톰보 마을 근처에 위치해 있다. 고고학적 유적지에는 현재까지 발굴된 모든 흔적과 주변지역이 포함되어 있다.

레온 비에조 폐허는 신대륙 최초의 유럽 정착촌에 대한 예외적인 증언이다. 1524년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 데 코르도바가 세운 이 도시는 짧은 역사 동안 일련의 자연재해를 겪었다. 1578년에 파괴된 모모톰보 화산에 의해 부분적으로 파괴된 1610년의 지진은 남아 있는 것을 파괴함으로써 마지막 타격을 입혔다. 도시를 이전하고 6개 리그 떨어진 곳에 재건하기로 결정했다. 자연재해로 인한 도시의 점진적인 매몰은 아무런 변화도 겪지 않고, 같은 환경 속에서 잔재물을 보존해 왔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