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666.jpg
이름
룸비니, 부처의 탄생지
영어명
Lumbini, the Birthplace of the Lord Buddh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 ha
등재기준
(iii)[1](vi)[2]
지정번호

룸비니, 부처의 탄생지(Lumbini, the Birthplace of the Lord Buddha)는 네팔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97년에 등재되었다.


주 부처인 고타마 싯다르타가 기원전 623년 룸비니의 유명한 정원에서 태어났고, 이 정원은 곧 순례의 장소가 되었다. 순례자 중에는 그곳에 자신의 기념 기둥 하나를 세운 인도 황제 아소카도 있었다.(이곳은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이니 세금혜택을 준다 라고 내용이 발견됐다. 이로서 석가모니가 어떤 곳에 태어났는지 거의 확정되었다.) 이곳은 현재 불교 순례지로 개발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주불의 탄생과 관련된 고고학적 유적이 중심적인 특징을 이루고 있다.

네팔에서는 석가모니가 네팔사람이라고 한다. 석가모니가 인도사람이라고 하면 굉장히 싫어한다. 나름 석가모니가 네팔에서 태어났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인도와 네팔 모두 지금은 불교신자는 별로 없는, 힌두교 국가에 가깝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