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040.jpg
이름
마사다
영어명
Masad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76 ha
등재기준
(iii)[1](iv)[2](vi)[3]
지정번호

마사다(Masada)는 이스라엘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1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마사다는 사해가 내려다보이는 유대 사막에 있는, 장엄한 아름다움을 지닌 험준한 자연 요새다. 서기 73년 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상징이자 그 폭력적인 파괴와 로마군 면전에서 유대인 애국자들의 최후진술이다. 고대 로마 제국의 고전적인 양식으로, 유대 왕 헤롯 대왕(재위 기원전 37~4년)에 의해 궁전 콤플렉스로 지어졌다. 비석을 둘러싸고 있는 수용소, 요새, 공격용 경사로 등은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가장 완벽한 로마의 포위작품을 구성한다.

유대민족 최후의 항전지이다. 최후까지 저항하다 자결하였고 이후 디아스포라로 유대민족은 뿔뿔이 흩어지게된다.


각주

  1. ↑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3. ↑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