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 (松坂 桃李)
출생 1988년 10월 17일 (38세)
출생지 일본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
혈액형 A형
소속사 탑코트 (TopCoat)
배우자 토다 에리카 (2020년 결혼)

1. 개요

마츠자카 토리(松坂 桃李, 1988년 10월 17일 ~ )는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전대물 주인공으로 시작해 현재는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만큼 압도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성장했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어둡고 심오한 캐릭터나 파격적인 성인 연기까지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평가받는다.

2. 활동 및 경력

2.1. 데뷔와 전대물 시절

2008년 잡지 《FINEBOYS》 모델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9년 슈퍼전대 시리즈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주인공 시바 타케루 역을 맡아 '꽃미남 전대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다.

2.2. 연기파 배우로의 변신

전대물 스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 고독한 늑대의 혈: 2018년 영화 《고독한 늑대의 혈》에서 형사 히오카 슈이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신문기자: 2019년 영화 《신문기자》에서 고뇌하는 엘리트 관료 역을 맡아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

3. 연기 스타일 및 평가

  • 도전적인 배역 선택: 청춘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콜 보이》에서 파격적인 성인 연기를 선보이거나, 《여백의 사랑》에서 처절하게 무너지는 역할을 소화하는 등 배역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 지적인 아우라: 평소에는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지만, 작품에 들어가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빙의형 연기'를 구사한다는 평을 받는다.

4. 여담

  • 토다 에리카와의 결혼: 2020년 12월, 배우 토다 에리카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에이프릴 풀즈》 출연 당시에는 사적으로 교류가 없었으나, 이후 재회하여 약 2년간 비밀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 이름의 유래: '토리(桃李)'라는 이름은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구절인 '도리불언하자성해(桃李不言下自成蹊, 복숭아와 자두나무는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아래 절로 길이 생긴다)'에서 따온 것으로, 덕이 있는 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모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헤비 게이머: 연예계에서 유명한 게임 매니아이다. 특히 《유희왕》 카드 게임의 상위 랭커(듀얼리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라디오에서 게임 이야기만 한 시간 내내 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 호시노 겐과의 접점: 평소 호시노 겐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