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뮈스타이어의 성 요한 베네딕토 수녀원
영어명	Benedictine Convent of St John at Müstair
국가	스위스
위치	유럽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83년
면적	2 ha
등재기준	(iii)
지정번호	269
비고	카롤링거 왕조 시기 건축물

뮈스타이어의 성 요한 베네딕토 수녀원(Benedictine Convent of St John at Müstair)는 스위스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83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그리슨 강 계곡에 서 있는 뮌스테어 컨벤트는 카롤링거 시대 기독교의 수도회복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그것은 로마네스크 프레스코, 스투코와 함께 서기 800년에 그려진 스위스 최고의 조형 벽화 시리즈를 가지고 있다.

알프스 남쪽에 있는 스위스의 극동남부에 있는 그리슨족의 계곡에 위치한 뮌스테어 성 요한의 베네딕틴 콘벤트는 아마도 샤를마뉴의 명령에 따라 775년경 설립되었다. 9세기 초에는 종교적인 베네딕토 신자들의 설립으로 주목받았고, 12세기 전반에는 여성 사원이 되었다. 1810년 사원이 전례가 되는 등 오늘날까지 종교 활동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오늘날 수녀원 앙상블은 장방형의 뜰 두 개를 포함하여 주교의 고대 거주지인 압베스 폰 플랜타의 주거탑인 캐롤린 성당(Carolingian conventional church)과 생크로스 교회(Saint Cross Church)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뜰이 성곽과 두 개의 출입탑과 농업용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