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基督教
Antichristianism

반기독교주의는 기독교, 성경, 예수, 창조론 등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기독교는 예수를 유일신으로 여기는 종교이기 때문에 창조론을 믿고, 동성애를 반대하며, 예수의 가르침 외에는 적대적이다. 따라서 그만큼 반대되는 입장이 과거부터 항상 존재해왔다.

인터넷상에서의 반기독교

오프라인에서는 기독교인이 활발히 전도활동을 하며, 꽤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초창기부터 기독교인의 불모지나 다름 없고 그러한 반기독교 문화가 많이 있다보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예수,기독교에 대해 말만 나오면 무섭게 욕이 달리고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좌익들의 반기독교

좌파이념의 시작인 마르크스부터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며 매우 증오했다. 지금도 중국은 교회를 강제로 철거시키는데 말 다했지 않는가?

전통적으로 이념적으로도 대립할수밖에 없다.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이란 말까지 들었는데 분단으로 터전을 잃고 피난민으로 남한으로 내려와서 기독교가 퍼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때문에 반공주의가 기독교인들에게 많이퍼져있다. 또한 초대대통령 이승만은 감리교의 신자였고, 반 공산주의정책을 펼쳤기때문에 지금까지도 매우 싫어하는게 대부분이다. 특히 교회 청년들이 상당수가 반공에 동참하여 서북청년단의 주 구성원이였기 때문에 더 그러는 듯하다.

최근에는 동성애를 찬성하고, 차별금지법을 지지하거나, 낙태에 대하여 낙태죄 폐지를 신 좌파성향에서 밀어주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기독교와 대립하고 있다.

우익에서의 반기독교

좌파와 다르게 우파에서는 기독교가 어느정도 입장이 맞아서 크게 반기독교적인 우파인물은 잘 없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좌파진영에서(특히 좌파언론들) 우파분열을 시키기 위해 기독교에 대한 비난과 선동이 도를 넘을정도로 심해지자 그에 동조하는 우파들도 간혹 보인다.

기독교가 우파성향이더라고 해도 일반인들에게 지나칠정도로 전도를 강요한다거나, 과학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거나 하는게 우파에서의 반기독교의 주요 원인이다.

좌익들이 언론사나 미디어를 장악해왔기 때문에 이들이 쳐놓은 반기독교 프레임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그중 전광훈을 타겟로 한 악의적 비난, 좌파들이 만들어놓은 정교분리 프레임, 명성교회 문제에 대한 선전선동, 성소수자 혐오프레임, 목사들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목사 성범죄율이 1위라는등등) 등등 이러한 반기독교 선동은 실제로 잘 먹혀들어가는 중이다.

대표적인 곳이 나무라이브이다. 민주당과 좌파들을 매우 싫어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기독교와 전광훈도 극혐할정도로 싫어한다. 그러면서 정작 그들이 싫어하는 근거들은 죄다 좌파언론들의 기사보도를 대면서 개독 극혐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