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非婚

개요

비혼이란 주로 여성들이 임신, 육아를 기피하며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본인들은 자신의 선택이라 주장하며 남자따윈 필요없다며 정신승리를 하지만 결혼정보업체의 주 고객은 9:1의 비율로 여성이 많다.

이 선언 자체는 문제될게 없지만 실상은 자기계발에 몰두하기보단 남성 전체를 대상으로 협박을해서 보조금을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미국의 미혼모들도 가난한 생활을 하며, 일본의 마케이누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이 선언으로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면 아무래도 이민자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은 자신을 편할지 모르지만 더 크게 생각하단면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볼 수 있다. 모두가 이런 생각을 한다면, 국방의 문제, 저출산, 인구절벽에 따른 사회 비용의 문제등이 발생되어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게도 피해가 돌아온다는 것이다.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

항목 여자 남자
굳이 할 이유가 없어서
26.3
21.2
전통적 가족문화, 가족관계의 부담
24.6
9.0
관계에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삶
18.4
16
가족 부양 두담
6.8
23
집 혼수 등 결혼 비용 부담
8.5
20.5
자녀 양육 부담
8.4
6.7
직업적 성취의 어려움
5.4
1.6


예상되는 문제들

⑴ 노후 생활
  • 젊어서는 비혼으로 살아가는 것은 최근의 대세다. 또한 여러가지 감당해야하는 문제들을 회피할 수 있어 편하고 좋다.
  • 40을 넘어가면서 주위의 친구들, 지인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다.
  • 나이가 많아지면서 젊었을 때의 자신감이 떨어지고 몸이 아플 땐 옆에 의지할 사람이 없는 것이 없음을 느끼는 횟수가 늘어난다.
⑵ 병역문제
  • 병역 문제가 벌써부터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⑶ 심지어 여성징병제 문제까지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⑷ 세금감소에 다른 복지문제


여담

  • 비혼에 따른 여러가지 파생되는 문제는 나만 편하게 살면 된다는 의식도 원인이다. 10년, 20년 후를 생각한다면 결국에는 중년, 노년에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
  • 자식도 안 낳고 돌볼 의무도 없으니 편한 것 아니냐는 이기주의는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없어서 생기는 사회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국가가 나한테 해 준것이 뭔데,,,세금이나 뜯어내고 군대가야하고..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질문은 십수년 전에 "누가 물을 돈주고 사마시냐?"는 질문과 같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숨쉬고 느끼지 못하는 공기를 사먹게 되는 날이 올 수 도 있다. 하지만 현재는 공기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그냥 마무 댓가없이 들어마시는 것이니까.
  • 저출산의 대안으로 이민다문화가 자주 거론된다. 윤석열이 추진중인 이민청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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