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141.jpg
이름
사라즘의 최초의 도시 유적
영어명
Proto-urban Site of Sarazm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16 ha
등재기준
(ii)[1](iii)[2]
지정번호

사라즘의 최초의 도시 유적(Proto-urban Site of Sarazm)는 타지키스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0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땅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뜻의 사라젬은 기원전 4천년 전부터 기원전 3천년 말까지 중앙아시아의 인류 정착촌 발전을 증언하는 고고학 유적지다. 그 유적은 이 지역의 원시 도시화의 초기 발전을 보여준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인 이 정착지는 유목 목회자들에 의해 소를 사육하기에 적합한 산악 지역과 이 지역 최초의 정착민들에 의한 농업과 관개 발전에 도움이 되는 큰 계곡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사라짐은 또한 중앙아시아와 투르크메니스탄의 스텝지대에서 이란 고원, 인더스 계곡, 인도양까지 광범위한 지리적 영역을 넘어 국민들과의 상업 및 문화 교류와 무역 관계의 존재를 보여준다.


각주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