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四夷, 夷狄[1]
사이 또는 이적은 중화사상에서 중원의 주변에 존재한 여러 민족들을 낮잡아 부르던 말이다. 동서남북에 따라 동이(東夷), 서융(西戎), 남만(南蠻), 북적(北狄)이라 불렀고 이를 사이 또는 이적이라 총칭했다.
여기서 환빠들은 동이를 한민족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동이는 중국 입장에서 동쪽 오랑캐는 죄다 동이라고 봤다. 그러니까 여진, 일본 등도 모두 동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