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56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단일교회로 세계 최대 교회다.

한국에는 초대형 매머드급 교회가 많아서, 전세계 단일교회 순위로 보면 10위중 상당수가 한국교회다. 50위로 확장해도 약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최대교회가 한국교회일 정도.

조용기목사와 그의 장모 최자실 목사 등이 같이 개척한 교회로 원래는 거의 천막 텐트 수준의 교회에서 시작했다.

교파는 오순절교회쪽으로 분류된다. 국민일보와 또 한때 스포츠 투데이 등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계열 분리 되었지만 국민일보에는 조용기의 아들이 회장으로 있고 이쪽 영향력이 막강하다. 한세대학교도 이 교회에서 만든 학교다.

원래 외국 미국 같은데서는 십일조를 내라고 하지 않는데 오순절 쪽 교회에서는 미국에서도 십일조를 강조한다. 근데 한국에서는 오순절교회 뿐만 아니라 장로교든 감리교든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십일조 제도를 가져왔기에.

오순절교회 특징은 방언과 같은 은사를 강조한 다는 것. 한때 조용기는 방언 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해서 이단 시비가 있기도 했다. 요한계시록 강해 비슷한 설교를 한적이 있는데 2억명의 기마병 등을 중공군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등 여기에도 이단시비가 있었다.

2024년 1월, 세계최대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담임 목사도 자유통일당 일천만명 서명, 자유마을, 자유통일당등 6대 가입 운동에 100만명 서명에 동참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예배당도 필요시 언제든지 집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는 말도 하였다. 기하성교단의 결단에 힘입어 통합측과 합동측 교단에서도 100만 가입운동에 참여한단 뜻을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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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