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어: Stockholm

개요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이자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대 도시이다. 많은 섬을 끼고 있어 "북방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 회토리예트(Hötorget)에 위치한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는 매년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며, 1912년에는 하계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였고, 1958년에는 FIFA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곳이다. 인구는 2017년 12월 기준 약 96만명이다.


인질이 납치범에게 동조되는 현상을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