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535.jpg
이름
신이 사는 섬 무나카타 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
영어명
Sacred Island of Okinoshima and Associated Sites in the Munakata Region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99 ha
등재기준
(ii)[1](iii)[2]
지정번호

신이 사는 섬 무나카타 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Sacred Island of Okinoshima and Associated Sites in the Munakata Region)는 일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7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규슈 섬 서쪽 해안에서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키노시마 섬은 신성한 섬 예배의 전통을 보여주는 예외적인 사례다. 섬에서 보존되어 온 고고학적 유적들은 사실상 온전하며 AD 4세기에서 9세기까지 그곳에서 행해진 의식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연대기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의식에서, 봉헌된 물건들은 섬의 다른 장소에 제물로 예물되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정교한 솜씨로 해외에서 들여온 것으로 일본 열도와 한반도, 아시아 대륙 간의 치열한 교류의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무나카타 대신궁 안에 통합되어 있는 오키나와 섬은 오늘날까지 신성시되고 있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