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安史의 亂 중국어: 安史之亂[1]
(755년 ~ 763년)
안사의 난은 당나라의 절도사였던 안록산(安祿山)과 사사명(史思明)이 합심하여 일으킨 대규모 반란이다.
본래 안록산은 무역업으로 성공하고 당나라의 재상인 이림포와 친하게 지내며 당현종의 신뢰를 얻었다. 북방의 변경지역을 관리하는 절도사로 지냈으나 이림포의 사후 양국충과 대립하게 되며 갈등이 고조되었고 결국 안사의 난이 일어난다.
안록산은 사사명과 함께 연나라를 건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