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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fa
anti-fascist action


"인종과 신념, 성별과 성애를 뛰어넘어 파시스트 놈들에게 대항하라."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개요


극좌성향 테러리즘을 기초로한 단제들.
대학가를 점령해 농성하며, 우익성향 강연자의 강의를 중단시키고 우익성향 학생들에게 린치를 가한다.

유래

안티파는 하나의 단일조직이 아니며 다양한 사람들이 안티파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가 있다.

뉴데일리에 의하면 안티파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1].

‘안티파’의 유래는 1920년대 이탈리아와 독일이다.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파시스트에 반대하는 공산주의자들이, 독일에서는 나치에 반대하는 공산당의 준군사 조직이 ‘안티 파시스트 행동대’를 만들어 활동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냉전이 시작되면서 ‘안티파’ 또한 사라졌다. 수십 년이 지난 뒤 마가렛 대처가 수상이었던 1985년, 영국에서 ‘안티 파시스트 행동대(AFA)’가 나타난다. 이들은 이후 비슷한 시기 영국에 나타난 인종차별주의자 ‘스킨헤드’와 충돌하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다가 사라진 듯 했다.

1990년대 ‘안티파’는 영국 대신 독일로 넘어갔다. 독일 통일과 동유럽 붕괴 이후 밀어닥친 동유럽 사람들과의 갈등과 이들에 대한 혐오로 ‘네오나치’가 활개를 치기 시작하자 이에 대응한다며 ‘안티파’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안티 파시즘 전국행동(AA/BO)’라는 조직을 통해 그 세력을 확장한다. 이후 분열과 해체 과정을 통해 ‘안티파’ 운동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된다. 이때 독일 ‘안티파’는 스스로를 ‘인종차별반대주의자’라고 포장했다. 반면 독일 헌법수호청(BfV)은 ‘안티파’를 ‘네오나치’와 함께 ‘극단적 폭력조직’으로 규정해 감시·단속하고 있다고 한다.

(중략)

이 같은 ‘안티파’는 현재 美주류 언론들에게는 ‘인종차별 반대주의운동’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이들은 반정부·반자본주의를 목표로 하는 극단적 좌파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폭력을 선호하는 ‘반사회적 이념단체’다.

‘샬롯츠빌 폭동’이나 보스턴에서 열린 ‘표현의 자유를 위한 행진’ 당시의 폭력 사태에서 보듯 미국 ‘안티파’가 행동에 나설 때에는 BLM 같은 ‘흑인우월주의자 단체’뿐만 아니라 ‘동성애 강요단체’, 무정부주의자, 공산주의자 등도 함께 나와 검은 복면과 검은 옷을 입고 반대편 시위대와 경찰을 공격하고, 폭동을 일으킨다.

때문에 美국토안보부(DHS) 뉴저지 주사무소는 2017년 6월 ‘안티파’를 ‘극단적 무정부주의 단체’로 규정하고 감시 대상에 올렸다.

미국 내에서는 ‘안티파’가 2016년 11월 이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그 이전인 버락 오바마 정부 때는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는 점, 이들이 미국의 전통적인 ‘진보’와 달리 불법과 폭력을 거리낌 없이 자행한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좌파와 우파 진영은 ‘안티파’와 BLM, 동성애 단체, 무정부주의자, 공산주의자 등이 폭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상대편에게 있다며 서로 비난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안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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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페미당당’ 시위 포스터에 ‘안티파’ 로고가 포함돼 있었고, 최근에는 페이스북 등에서 “한국 안티파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찾을 수 있었다.

2019년 7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과격시위는 안보이는 상태

민노총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메갈리아
불꽃페미액션
저스트 페미니스트
넷페미

참고 문헌

President Trump’s announcement brought renewed attention to the anti-fascist protesters he has blamed for inciting violence at protests.

연관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