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동
기본 정보
본명	嚴福童
본관	영월 염씨
출생	1892년 6월 20일
출생지	조선 한성부 중구역 오장방 (현 서울특별시 중구 오방동)
사망	1951년 7월 20일
사망지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 (현 경기도 동두천시)
활동기간	1910년 - 1951년
부모	엄선양(부), 김씨 부인(모)

엄복동(嚴福童, 1892년 6월 20일~1951년 7월 20일)은 한국에서 일제시대에 활동한 자전거 선수이다.

이 사람의 실화를 통해 반일 왜곡 졸작 영화를 만들었는데 영화는 쫄딱 망했다.

(일본에 나라를 판 댓가로 호의 호식한 고종을 미화시켰고, 여기서도 뭔 독립운동이야기가 또 나온다.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는 거의 무조건 독립운동 그것도 무장독립 이야기가 나온다.)

망한 영화의 표준 지표로 사용될 정도. 1ubd(엄복동) = 17만 관객.

일본인과의 자전거 경기에서 이겨서 유명해졌지만, 자전거를 훔치는 등(당시 자전거는 엄청난 고가의 물건이었다.)도저히 미화 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도 많았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