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House of Windsor
개요
1901년 작센코부르크고타가(베틴가에서 분가했다)에사 빅토리아 여왕과 에드워드 7세의 왕위계승에 의해 성립되며 이후 연합왕국에서 반독일 감정을 고려해 왕실의 이름을 독일식 명칭인 작센코부르크고타가에서 윈저가로 개명했다.
왕자들 중에 전쟁에 참전하기도 하여 노블미스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세계 언론에 보도 되기도 하였다.
(평시인 지금도 영국 왕실은 대개 장교로 군복무하는 전통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원래 유럽에서는 장교는 귀족들만이 할 수 있었고, 전쟁나면 장교들이 앞장서서 싸웠다. )
이후 윈저 가문은 조지 5세,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엘리자베스 2세에 이어(여왕으로 모계 계승 되었다. 자녀들이 어머니 성을 따른 것)
현재는 찰스 3세가 계승하여 이어져 오고 있다.
위스키 윈저는 이 윈저가문에서 따온 말이다.
윈저가 위스키 원액을 가져오는 증류소는 영국왕실에서 인증한 로얄 문구를 붙히는 몇 안돼는 증류소다.
(원액을 스코틀랜드에서 전부 가져옴. 군용 납품 위스키 한정으로 국내에서 병입을 했는데, 이제는 아예 100% 다 스코틀랜드에서 병입까지 다 한다.
그럼에도 이 위스키는 원래 두산씨그램에서 만든 브랜드라 단란주점 등에서 주로 소비되기도 하는 점도 있고, 유난히도 저평가 받고 있다.
브랜드가 사모펀드에 매각이 됐는데, 최근 적극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재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