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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
최근 수정 : 2020년 8월 10일 (월) 02:34

소개

윤치호(尹致昊, 1865년 ~ 1945년)는 조선 말과 대한제국의 구국 계몽운동가, 기독교운동가이자 일제 강점기의 교육인이다.

조선시대의 정승 윤두수의 후손으로, 아버지 윤웅렬과 삼촌 윤영렬은 조선 말의 무관이었다. 그밖에 초대 내무부장관 윤치영이 그의 사촌 동생이고, 2대 서울시장이자 상공부장관, 4대 대통령인 윤보선은 그의 5촌 조카, 한국 최초의 병리학자이자 서울대학교 부총장과 총장을 지낸 병리학자 윤일선도 그의 5촌 조카이다.

1884년 갑신정변 당시 소극적으로 가입한 일로 아버지 윤웅렬은 유배되고, 그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미국 에모리대학 등을 졸업했다. 1896년부터 서재필과 함께 만민공동회독립협회를 이끌었으며, 서재필의 출국후 독립신문의 2대 사장이었다.

을사조약에 반대하였으며, 신민회의 조직에 가담하였다. 한일합방 후, 1911년 102인 사건으로 체포되었다가 가석방되었다. 독립운동 단체에서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했고, 3.1운동 참여를 거절하였으며 송진우, 신익희 등의 설득을 거부했다. 또한 조선총독부에서 여러번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했다.

1930년대의 흥업구락부사건, 수양동우회사건, 청구구락부사건 당시 관련자들의 신원을 보증하는 조건으로 가석방을 도왔으며, 이후 조선총독부의 일부 요청에 협력, 그의 명의로 된 기고문들이 올라왔다. 1945년 4월 일본 귀족원의 조선인 칙선의원으로 임명되었고, 광복 직후 일부세력의 비판을 받았다. 그해 12월 뇌일혈로 사망했다.


윤치호 일기

그는 1883년부터 60년간 매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썼다. 이 중 1910년부터 2년치 분량은 102인 사건으로 체포될 당시 총독부 경찰에 압수되었다 하고, 1941년 이후의 일기는 행방을 알수없다. 6.25 전쟁 때 윤치호의 아들 윤영선과, 미국에 있던 다른 아들 윤정선 등이 일기를 나눠 보관하였다. 6.25 전쟁이 터지자 윤영선은 일기들을 미국에 있던 형제들에게로 보내, 일기의 상당수가 후대에 전하게 됐다.

윤치호의 일기는 1970년대부터 번역되었으며, 필기체와 일부 어휘는 쉽게 번역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그는 초기의 일기는 한자로, 나중에는 영어로 일기를 써, 국사편찬위원회 번역본 및 종손녀 윤경남 등의 번역본 등 일부가 한글로 번역되었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통사 / 한국사료총서에 윤치호 일기(尹致昊日記)가 수록되어 있다. 한문과 영문 원문(한국사료총서 제19집)과 번역문(한국사료총서 번역서 1 ~ 10) 모두를 볼 수 있다.

윤치호 일기(尹致昊日記) 二 한국사료총서 제19집 (국사편찬위원회, 1968년 12월 24일)


국역 윤치호 영문 일기1 한국사료총서 번역서1 (국사편찬위원회, 2014년 11월 28일)

참고 자료

'윤치호 일기'로 식민지 지식인 내면 파헤친 박지향 교수
일기 속 그는 '자유주의자'… 대일 협력 나선 이후에도 일제에 비판적 인식 뚜렷
삶은 훨씬 복잡하고 다면적… 친일 청산 몇년에 될일 아냐
  • [윤치호의 아버지도 서자이고 윤치호도 서자출신이다. 조선왕조 500년간 정계에 관직에 진출하지 못했던 계층이다. 윤치호의 아버지는 윤치호를 아껴 후에 적자로 족보를 바꾸어 주었다. 조선책략을 번역한 통역가, 조선책략을 유통시켜주던 국제 상인, 조선책략을 조선의 기득권자들인 중앙 진출한 양반들에게 언급하고 사상을 밀어주었던 이들이 서자들이었다. 그리고 원세개를 통한 중국의 조선 속국화[1]에 당시 친중파가 거덜나고, 친일을 통한 근대화를 꿈꾸었던 서자들이 대거 군수로 진출하여 서구문물과 의복, 학문, 학교, 단발등을 추진하여 토왜로 비난받았다. 조선왕조 500년간 지방의 토호와 양반들은 사또들을 비롯한 지방관리들과 긴밀하게 유착되어 청탁과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지방에서의 기득권을 유지하여 왔다. 그러나 일본의 권유로 새로 도입된 군수제등에서 서자들과 근대화를 꿈꾼이들에게는 먹히지 않게되자 토왜로 부르며 비난하였었다. 이호영 참조.

도서

  • 국역 윤치호 일기[2]
  •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마라 - 윤치호 일기로 보는 식민지 시기 역사[3]
  • 윤치호의 협력일기 - 어느 친일 지식인의 독백 [4]
  • 민영환과 윤치호, 러시아에 가다 - 윤치호 일기 제4권 1896년 [5]
  • 좌옹 윤치호 평전 - 윤치호 그는 누구인가? [6]

각주

  1.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2301120 감국대신 위안스카이 - 좌절한 조선의 근대와 중국의 간섭
  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8545 국역 윤치호 일기 1 - 1883~1889 송병기
  3.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216024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마라 - 윤치호 일기로 보는 식민지 시기 역사
  4.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304371 윤치호의 협력일기 - 어느 친일 지식인의 독백
  5.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4345256 민영환과 윤치호, 러시아에 가다 - 윤치호 일기 제4권 1896년
  6.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3907225 좌옹 윤치호 평전 - 윤치호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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