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異次頓

개요

이차돈신라 법흥왕 시기의 인물이다. 법흥왕 시기 토착신앙과 불교의 대립이 있을 때 반대파가 우세하여 불교가 받아들여지지않자 이차돈은 법흥왕에게 자신의 목을 자르라 부탁하였고 그의 목을 자르자 새하얀 피가 터져나왔다. 이를 보고 주변의 반대도 잦아들었으며 그의 순교 이후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었다는 설화로 유명하다.

TMI

  • 성이 이씨고 이름이 차돈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차돈"은 이름이고 성씨는 김이나 박일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