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484.jpg
이름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철강, 조선 및 탄광
영어명
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 Iron and Steel, Shipbuilding and Coal Mining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307 ha
등재기준
(ii)[1](iv)[2]
지정번호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 철강, 조선 및 탄광(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 Iron and Steel, Shipbuilding and Coal Mining)는 일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5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일본 서남부의 규슈-야마구치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련의 산업유산들은 서양에서 비서구 국가로 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이행된 최초의 사례다. 일본이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까지 달성한 급속한 산업화는 특히 국방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철과 철강, 조선, 석탄 채굴에 기초하였다. 이 시리즈의 사이트들은 1850년대와 1910년대 사이의 50년 남짓의 짧은 기간에 걸쳐 달성한 급속한 산업화의 3단계를 반영하고 있다.

1850년대와 1860년대 초 쇼군 시대 말기였던 메이지 이전의 바쿠마츠 고립기의 1단계는 철제 제조와 조선에서의 실험 기간이었다. 국가의 방어와 특히 외국의 위협에 대응하여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방어에 대한 필요성에 자극받아, 대부분 서양 교과서에 기반을 두고 서양의 사례를 베끼는 전통적인 공예 기술과 결합하여 지역 일족들에 의해 산업화가 개발되었다. 결국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접근은 에도 시대의 고립주의로부터 상당한 움직임을 나타냈으며, 부분적으로 메이지 유신을 촉발시켰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