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Jean-Marie Le Pen
(1928년 6월 20일 ~ )

개요

장마리 르 펜은 프랑스 정당 프랑스 국민전선[1]의 창립자이며 前 총재였다.

그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2002년을 포함해서 5번 출마했다. 특히 2002년에는 1차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현직 총리였던 프랑스사회당의 리오넬 조스팽을 3위로 밀어내고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이런 결과에 분노한 많은 프랑스인들이 반 르펜 시위를 벌였고, 결선 투표에선 자크 시라크에게 참패하였다.

르 펜은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다시 참여했으며 4위의 득표를 얻었다. 그의 2007년 선거 운동은, 그를 가장 늙은 프랑스 대통령궁의 주인으로 만들자는 것이었고. 그때 그의 나이는 78세였다.

르 펜은 프랑스로의 이민, 유럽 연합, 전통 문화, 법과 질서, 그리고 프랑스의 높은 실업률에 관심이 있다. 그는 이민 제한을 주장하며 사형 찬성론자이고 주부들에 대한 보상을 높이자고 주장하는 보수주의자이다. [2]

막내딸인 변호사 마린 르 펜이 그의 뒤를 이어 국민전선의 총재를 맡고 있다. 그러나 마린 르 펜 부임 이후 장마리 르 펜은 홀로코스트를 부정한다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돼 2015년 8월 20일 당에서 퇴출되었다.

  1. 現프랑스 국민연합
  2. 물론 이민자들인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프리카계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난 축구선수 드사이와 지단, 알제리계 영화배우인 이자벨 아자니 등에게 비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