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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7년 출판된 전두환 전대통령의 자서전.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5장,10장,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권은 518 부분에 대해 시비를 걸어 절판 되었다. 그러자 검열되지 않은 책이 중고책 거래에서 고액에 거래 되고 있다.

이 책에서 조비오 신부가 제기한 518 당시 헬기사격에 대해 어떻게 신부라는 사람이 거짓말을 할 수 있냐고 지적하자

이걸 사자 명예 훼손으로 걸어서 서울 연희동 사는 90세 노인 전두환을 광주에서 망신주기 재판을 했다. 전두환은 피고가 사는 곳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고, 이 책은 광주에서 집필하지도 않았으며 향판 등 지역정서가 작용해서 공정한 재판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기핀신청을 했지만 기각됐다.


광주에서 재판을 하는 논리는 이 책이 광주에서 판매가 되었다는 것이다. 전두환이 밉다고 이런 식으로 법을 적용해서는 안됀다. 오늘은 전두환이지만 내일은 당신이 될 수 있다. 광주사람들의 명예를 위해서도 이러면 안됀다. 광주사태가 민주화운동이라는데 민주주의의 기본은 법치다. 민주주의 기본은 표현의 자유 출판의 자유 양심의 자유다,

광주사태 때 민주화란 자유민주주의가 인민민족민주주의인가?

좌편향 신부가 군용 헬기를 더 잘 알겠는가?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대통령까지 한 엘리트 장교출신이 군용 헬기를 더 잘 알겠는가?

언제는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출판을 허용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김일성 회고록은 검열없이 출판하고, 전직 대한민국 대통령 회고록은 검열하고 물론 세기와 더불어는 출판금지 가처분 재판은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



책소개

전두환 전 대통령, 30년의 침묵을 깨고 출간한 회고록!

최초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 88서울올림픽 유치, 최초의 평화적 정권이양 등을 일궈낸 대한민국 제5공화국의 대통령. 12.12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5.18광주사태로 수많은 민간인을 희생시킨 학살자. 이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사건들의 중심에 서 있으며 수많은 굴곡과 험난한 인생 여정을 거쳐 온 산 증인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침묵을 지켜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모든 삶과 아직도 논쟁 중인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10년의 준비기간, 방대한 기록과 수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펴낸 이 회고록에는 미처 말할 수 없었던,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때론 솔직하게, 때론 담담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회고록의 출간은 또 다른 논쟁의 시작인 동시에 새로운 역사관에 대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전두환 회고록 1

『전두환 회고록』1권 '혼돈의 시대(1979~1980)'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부터, 12.12사태, 5.17, 5.18광주사태 등 긴박했던 대한민국 격동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범 김재규와 공모한 정승화 참모총장의 연행으로 빚어진 일부 장군들의 반란과 진압, 3김 씨와 학원소요로 상징되는 혼돈의 1980년도의 국내 상황과 5.18광주사태에 얽힌 논란과 진실 그리고 최규하 대통령의 고뇌에 찬 사임과 대한민국 제1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까지의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전두환 회고록 2

『전두환 회고록』2권 '청와대 시절(1980~1988)'에는 1980년대를 이끌어간 5공화국의 국정 수행 기록이 담겨 있다. 최초의 무역수지 흑자시대 진입, 한국형 원자력 기술 개발의 성공, 중산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경제 시책들부터 다양한 규제 해제(연좌제 금지, 통행금지 해제, 교복 자율화 등)를 통환 열린사회의 시작을 돌아볼 수 있다. 한편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아웅산 테러 사건, KAl기 폭파 사건 등 무수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공조를 통해 안보를 공고히 하며 역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이양을 일궈내기까지 혼신을 다해 수행한 국정의 기록을 정리했다.


전두환 회고록 3

『전두환 회고록』3권 '황야에 서다(1988-현재)'에는 어려운 유년시절부터 육사생도 시절을 거쳐 한 가정을 일구기까지의 평화로움 삶과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 정치인들에 의해 시작된 역사 뒤집기에서 비롯된 백담사 유폐와 재판, 재산 몰수 등 거듭된 역경과 고난의 행로를 상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에 선 전두환 前 대통령 마침내 30년의 침묵을 깨고 출간한 회고록!

“나의 허물은 덮어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국민의 채찍도 피할 생각이 없다. 나의 허물마저 후대를 위한 거울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30년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땅을 지키고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느라 피와 땀을 바쳐온 모든 분들에게 넓은 이해와 관용을 구하고자 한다. 나로 인해 생겨난 증오와 분노가 한때의 증오와 분노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관용과 진실에 대한 믿음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나는 오직 역사적 진실이 빛나는 태양 아래 그 모습 그대로 드러나기를 바랄 뿐이다.”

_ <글을 마치며> 중에서


30년간의 침묵을 깨고 공개되는 최초의 회고록!

최초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 88서울올림픽 유치, 최초의 평화적 정권이양 등을 일궈낸 대한민국 제5공화국의 대통령. 12.12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5.18광주사로 수많은 민간인을 희생시킨 학살자. 이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전두환 前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사건들의 중심에 서 있으며 수많은 굴곡과 험난한 인생 여정을 거쳐 온 산 증인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침묵을 지켜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모든 삶과 아직도 논쟁 중인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10년의 준비기간, 방대한 기록과 수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펴낸 이 회고록에는 미처 말할 수 없었던,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때론 솔직하게, 때론 담담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회고록의 출간은 또 다른 논쟁의 시작인 동시에 새로운 역사관에 대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격동의 대한민국을 담아낸 당대의 역사서! 『전두환 회고록』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혼돈의 시대(1979~1980)』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부터, 12.12사태, 5.17, 5.18광주사태 등 긴박했던 대한민국 격동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범 김재규와 공모한 정승화 참모총장의 연행으로 빚어진 일부 장군들의 반란과 진압, 3김 씨와 학원소요로 상징되는 혼돈의 1980년도의 국내 상황과 5.18광주사태에 얽힌 논란과 진실 그리고 최규하 대통령의 고뇌에 찬 사임과 대한민국 제1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까지의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2권 『청와대 시절(1980~1988)』에는 1980년대를 이끌어간 5공화국의 국정 수행 기록이 담겨 있다. 최초의 무역수지 흑자시대 진입, 한국형 원자력 기술 개발의 성공, 중산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경제 시책들부터 다양한 규제 해제(연좌제 금지, 통행금지 해제, 교복 자율화 등)를 통환 열린사회의 시작을 돌아볼 수 있다. 한편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아웅산 테러 사건, KAl기 폭파 사건 등 무수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공조를 통해 안보를 공고히 하며 역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이양을 일궈내기까지 혼신을 다해 수행한 국정의 기록을 정리했다. 3권 『황야에 서다』는 어려운 유년시절부터 육사생도 시절을 거쳐 한 가정을 일구기까지의 평화로움 삶과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이후 정치인들에 의해 시작된 역사 뒤집기에서 비롯된 백담사 유폐와 재판, 재산 몰수 등 거듭된 역경과 고난의 행로를 상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역사가 불러냈던 한 인물의 존재와 삶은 어느 순간 하나의 역사가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회고록은 한 개인 전두환의 삶의 궤적을 적어놓은 기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격동기 대한민국의 현대사이고, 지금도 그 실체적 진실에 관한 논란과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당대의 역사서다. 역사는 신화가 되어서는 안 되며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되더라도 제대로 바라보고 진실되게 받아들이는 것만이 진정한 역사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철학이 담겨 있는 이 책은 또 다른 혼돈의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의미를 전달해줄 것이다.


책 내용

1권 혼돈의 시대

1장 10.26_박정희 시대의 종언
2장 12.12_다윗과 골리앗의 전쟁
3장 5.17_위기 수습을 위한 최 대통령의 결단
4장 5.18_신화의 자리를 차지한 역사
5장 최규하 대통령의 하야

2권 청와대 시절

1장 제11대 대통령 취임
2장 경제살리기
3장 다 함께 열린사회로
4장 전 국민의 중산층화
5장 과학기술의 진흥
6장 교육 혁신과 문화 창달
7장 국방·외교 역량 강화
8장 김일성과의 대결과 대화
9장 최고의 올림픽대회를 향해
10장 헌정사의 숙원, 평화적 정권 이양

3권 황야에 서다

1장 회상
2장 너무 짧게 끝난 퇴임의 기쁨
3장 백담사에서의 769일
4장 6년만에 이뤄진 노태우 대통령과의 만남
5장 역사를 농락한 '역사바로세우기'
6장 정치재판의 민낯
7장 치욕으로 남은 법원 판결
8장 항소심 법정에서 전개된 법리 논쟁
9장 천형 아닌 천형, 추징금
10장 사라진 '전직 대통령 문화'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