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로(正路)』는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北部朝鮮分局)의 기관지로 1945년 11월 1일 창간되었다. 노동신문의 전신이다. 북한은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의 창설일을 1945년 10월 10일이라고 주장하고, 이 날을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로 삼고 있으나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다. 북조선 분국의 창설일은 실제로는 10월 13일이며, 오늘날의 조선노동당은 후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과 신민당이 합당하여 생긴 북로당남로당과 합병하여 생겼다.

개요

  • 정로(正路)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학중앙연구원

정로(正路)의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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