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鄭銀敬
Jung Eun-k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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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65년 7월 9일 (55세)
출생지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주시
(현 광주광역시)
경력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초대 질병관리청장 [1]
학력전남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학과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

정은경(鄭銀敬, 1965년 7월 9일 - )은 문재인 정권에서 새로 만들어준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이다.


2020년 8-9월, 정은경은 코로나19 통제를 정권의 입맞대로 잘 따라준 공로로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된 부처와 함께 대한민국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이 되었다.


문재인의 정은경 띄우기

2020년 9월, 문재인의 추천으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다고 자랑했는데 또 한명이 있었으니..

다음은 타임지가 선정한 구글 한글문서이다. [1]


문재인 기자

COVID-19 대유행에 대한 한국의 대응 은 세계적인 사례가되었습니다 . 질병 관리 본부 (KDCA) 위원 정은경 박사 는 개방성, 투명성, 민주주의의 원칙을 바탕으로 대중과 솔직하게 소통하며 국가의 바이러스 백신 노력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국내 최초 코로나 19 확진 자 정 위원장이 국민 앞에 섰다. 그 이후로, 그녀는 확진 자 수에 대한 투명한 업데이트를 발표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매일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 감염의 기원; 그리고 검사, 격리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수치. 그 대가로 대중은 마스크 착용 , 자주 손 씻기, 사회적 거리감 관찰 등 개인의 위생 규칙 을 자발적으로 준수함으로써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했습니다 .
― 타임지, 2019. 9. 22


정치방역에 탑승한 정은경

예방의학 박사 출신의 학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정권의 코로나 독재를 앞장서서 수행하고 있는 인물중의 한명이다.

2021년 7월, 국민혁명당의 광복절 행사가 가까와옴에 따라 확진자수를 2-300명대에서 1000명대로 올리며 방역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며 모든 국민의 방콕을 이야기하였다. 확진자수의 증가의 비밀을 모를리 없는 어용 언론들은 질병관리청 자료만 인용하며 코로나 확진자수만 보도하며 호들갑 떨고 있다.

그러나 실제 확진율을 3%정도로 거의 일정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확진자수의 갑작스러운 증가는 코로나 검사자의 수를 3-4만명에서 10배 가까이된는 3-40만명까지 검사하며 확진자수를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대중들은 좌파 정권의 정치방역에 순응하고 있다.


광복절 행사 규제, 공항은 북적

정은경 청장과 김부겸 총리는 이번 여름휴가 연휴기간에는 초로나 확산의 중대기로고 하면서도 휴가를 떠나는 휴가객에 대해서는 방관하면서 광복절 집회의 불허함을 강조하고 있다.

정은경 "아직 정점으로 보기 어려워…광복절 대유행 위험↑"
김부겸 “광복절 연휴 집에 머물러달라...불법집회시 엄정 책임 물을 것”

"델타 점유율 상승 가장 큰 변수…휴가·방학으로 접촉 늘어"
"또다른 증폭 요인 만나면 2천명 기저치에서 급속증가 가능"

2021년 전광훈 국민혁명당의 광복절 대국민 걷기 행사를 단속하며 규제하고 있다. [2]

4단계에도 공항은 '북적'…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더 많았다, 머니투데이, 2021.8.14
"광복절 대규모 유행 위험" 정은경 경고에도 공항 '북적북적', 매일경제, 2021.8.15

15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수준인 4단계가 적용된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1일간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14개 공항 여객수(출발·도착 합계)는 587만759명으로 집계됐다.
― 매일경제, 2021.8.15

2021년 광복절 연휴1.jpg

2021년 광복절 연휴2.jpg


각주

  1. 문재인정권의 코로나 독재에 잘 협조한 공로로 새로만든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으로 승진하였다.
  2. 문재인정권(오세훈시장 포함)의 강력한 정치방역인 4단계 방역 시행으로 광복절 집회가 원천 차단된 국민혁명당에서는 강력한 맞대응 보다는 정부의 규재를 피하는 방법으로 대국민 걷기 1인 캠패인 형식으로 자발적인 참여로 전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