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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에 부정입학한 조국의 딸 조민을 고려대 총장 정진택[1][2][3]조민 입학취소를 거부하였다. 이에 이를 풍자하는 단어로 고려대를 '조민대' 또는 '조려대'라고 칭하고 있다.

-가로세로 연구소

발단

고려대 총장의 조민 입학 취소 거부

 ' 15일 오후 고려대 정진택 총장은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려 “입학 사정을 위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다면 정해진 절차를 거쳐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고 (지난 8월) 알려드린 바 있고, 이런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되는 자료의 제출 여부를 다각도로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장은 ▶(조씨가 입시를 치른) 2010학년도 입시 관련 자료는 사무관리규정에 의해 모두 폐기돼 제출 여부 확인이 불가하고 ▶검찰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기소하며 조씨를 입시 비리 혐의 공범으로 적은 공소 사실에 고려대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소장에 허위라고 기재된 자료) 제출 여부가 입증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마땅하지 않으므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고려대 관련 부분은) 공소시효가 지나 정 교수 공소장에는 포함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입학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은 아니라는 취지다. '
 “대학 입시 활용 목적으로 허위 스펙 만들어” VS “그 ‘대학’이 고려대인지 특정 안 돼”
 “검찰 조사 때 ‘제출서류목록’ 확인” VS “본교에서 나온 것 아냐”[5]


JTBC 팩트체크

조민 고려대에서 입학취소 할수있는거지 꼭은 아니다.png

JTBC 뉴스룸 팩트체크에서는 고려대가 입학취소를 할 수 있는 것이지 꼭 입학취소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팩트체크 하였다.


교수 딸 전공의 무혈입성… 고대 의료원에 부정행위 의혹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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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P과의 B교수님의 불의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대자보가 의료원에 붙어있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인생을 건 경쟁에서 부정과 불의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고려대 의료원 P과의 B교수 일이다"는 내용이다. 대자보는 서울 성북구 안암병원에 부착됐다 현재 철거된 상태라고 한다.'


조민대 위에 부산대

  • 이제서야… “조국 딸 장학금, 특혜소지 있었다” 부산대의 뒷북 [15] “표창장 위조 확인시 입학 취소” 재확인도
이와같이  고려대가 조민대로 전락하자 부산대가 조민대 보다 명문대로 진입을 시도 하였다.

기타

조국 가재.jpg
조국 트위 가재 붕어.jpg
조국 후보자가 공정을 강조한 과거 발언들.jpg

KIST

  • "그 조민이 그 조민이냐"… 웃음 터진 KIST 국감

표창장 위조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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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초부터 나오는 표창장을 보면 표창장에 일렬번호가 발급처가 기재되어 있으며, 표창장 내용으로 최우수 봉사상이라는 상을 기재하여 있다. 일반적으로 발급번호는 숫자로된 발급번호들을 쓰며, 표창장은 표창을 하는 것이지 상을 주는 내용을 기재하지 않는다. 상장이라면 최우수 봉사상이라는 상의 내용을 기재한다.[23][24]

각주

  1. 0004328650_001_20191117135701657.jpg
  2. 205764_24784_0016.jpg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고대 총장의 별명이 육봉달이라 알렸다.
  3.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5330672 고대 총장과 장하성과의 찰떡궁합
  4. 0002953574_003_20191118134300747.jpg 지난 8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촛불 대신 휴대전화 불빛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5.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19/11/18/0002953574_002_20191118134300720.jpg?type=w647 검찰 ‘허위기재’ 판단한 생기부, 고려대에도 제출돼
  6. 0003652928_001_20191118123000653.jpg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학취소 거부 정진택 고려대 총장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7. 0003652928_003_20191118123000685.jpg 지난 8월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교내를 행진하고 있다
  8. 2019111502678_1_20191116114101101.png 지난 8월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9. 2019111502678_2_20191116114101120.png 정경심 공소장에 적시된 조민의 위조 스펙 7가지
  1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memo&oid=025&aid=0002954953&date=20191122&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4 고대생들 “조국 딸 부정입학 명백…입학취소 결정하라”
  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415598 “교수 딸 전공의 무혈입성”… 고대 의료원에 부정행위 의혹 대자보
  12. 0002954007_002_20191119192200753.jpg
  13.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20_0000835416&cID=10201&pID=10200 고대 의료원 '부정채용 의혹' 대자보…"사실 아냐" 반박
  1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54007 "교수 딸은 무혈입성"···고대의료원 부정선발 의혹 대자보
  15.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memo&oid=022&aid=0003416428&date=20191122&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5 이제서야… “조국 딸 장학금, 특혜소지 있었다” 부산대의 뒷북
  16. art_15663021906982_33a41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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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 고려대 입학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최근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본교 입학 논란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1. 조국 후보자 딸은 고려대학교 2010학년도 입시에서 ‘세계선도인재 전형’으로 입학했습니다. 본교는 미리 공지된 모집요강과 당시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전형을 실시하였습니다. 2. 2019년 8월 21일자 조선일보 『법무부·高大 “조국 딸 논문, 대입 미반영” 거짓말』 제하의 기사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본교는 해당 기사의 헤드라인처럼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관련 사실을 왜곡하거나 거짓말을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8월 20일(화) 조선일보 취재진의 취재과정에서 본교 언론담당자가 최초 응대 시(18시 30분)에 10년 전의 입시요강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모집 요강의 반영비율(1단계는 어학 또는 AP 40%, 학교생활기록부(서류평가) 60%, 2단계는 면접 30%, 1단계 성적 70%)이 법무부의 발표내용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추후(20시 28분) 2010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인하고 자기소개서 및 학업 외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기타 서류가 심사과정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입학전형 모집요강은 공개된 것이어서 숨기거나 왜곡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기사 내용 가운데 “고려대 측”의 말로 직접 인용한 “착오가 있었다.”, “논문은커녕 자기소개서도 받지 않았다”, “자기소개서도 받았고, 연구 활동 내역 등도 입시에서 평가했다”는 부분은 언급한 바 없으며, 따라서 ‘거짓말’, ‘시인했다’, ‘번복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3. 본교는 당시의 본교 사무관리규정에 준하여 5년이 지난 자료는 모두 폐기하였습니다. 교육부 관련 지침은 2013년에 최소 4년 보관 의무화로 최초 공시되었으며 2017년 9월 이후 10년 단위로 폐기하도록 교육부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0학년도 입시 관련 자료는 2015년 5월 29일에 폐기되었습니다. 따라서 관련 자료의 제출 여부 및 내용은 현재 확인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추후 서면 및 출석 조사에 따라 당사자가 본교의 학사운영규정 제8조에서 규정된 입학취소사유 대상자인 “입학사정을 위하여 제출한 전형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입학취소대상자 통보, 소명자료접수, 입학취소처리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서 입학취소 처리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3. 141107_%EB%8C%80%ED%86%B5%EB%A0%B9_%ED%91%9C%EC%B0%BD%EC%9E%A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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