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趙廷來, 1943.08.17 ~ )는 전남 승주군 출신의 소설가이다. 대표작으로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 소위 근현대사 3부작으로 불리는 대하소설이 있다.


그는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역사 왜곡 소설을 썼다. 조정래 개인도 문제지만, 조정래 개인이 아무리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볼쏘시개를 써도 한국인이 정상이라서 그런 불쏘시개 따위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별 문제가 없었을텐데, 조정래의 그런 소설을 베스트 셀러로 만들어주고 위대한 작가인냥 추앙한 한국인들 자체가 얼이 빠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리랑에서는 무슨 토지 측량을 하는 일본군을 죄없는 조선인들을 즉결 처형 하는 걸로 나오는 데 실제 역사에는 그런 사실 없다. 일본제국도 서양의 사법 시스템을 이식했던 나라다.

태백산맥이라는 건 아예 빨치산 좌익 인물들은 죄다 영웅으로 우익 인물들은 죄다 악질 쓰레기로 그려 놨다. 우익인물들은 최대한 나쁘게 돌려서 그렸다고 지 스스로 실토를 했다. 당시 조정래를 위해 현지에서 증언 했던 사람도 조정래 내려 오면 가만 안 두겠다고 이야기 했을 정도

좌익 아니랄 까봐 정글만리 라는 책에서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최강국이 될 것은 너무 당연하다고 중국 공산당을 엄청 찬양하고 빨아 재꼈다. 유명한 문학가인 조정래가 이런 식으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를 할거다라고 했기에 많은 사람이 실제 그럴 것으로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약력[1]

  • 1943.08.17 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출생. 부친은 승려 철운(鐵雲, 속명 조용제[趙龍濟]).
  • 광주 서중학교 졸업
  • 서울 보성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1970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일본유학 다녀오면 친일파' 발언 논란

조정래 “일본 유학 다녀오면 친일파” 논란 동아일보 2020.10.13
소설 '태백산맥'과 '아리랑'의 저자인 조정래 작가(77·사진)가 "150만명 정도 되는 친일파를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정래 작가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반민특위는 민족정기를 위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반드시 부활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토착 왜구라고 부르는 일본 유학파,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민족 반역자가 된다"며 "일본의 죄악에 대해 편들고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을 징벌하는 법 제정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적극적으로 (이 움직임에) 나설 것이다. 법으로 그런 자들은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처음에 조정래 본인이 부친의 일본 유학 내력에 대해 말한다.
나는 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났다. 이 말을 들으면 대개의 사람들은 어리둥절해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아버지는 승려였고 일본의 종교 황국화 정책에 의해 철운이라는 젊은 승려는 '대표선수'로 뽑혀 일본 유학에서 돌아와 선암사 대웅전에서 결혼식을 올린 최초의 인물이 되었고, 그래서 나는 그 절에서 세상에 태어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흔하지 않은 중의 아들인 것이고, 일본의 종교 식민정책이 아니었더라면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할뻔한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긴 바이니 그 탄생부터가 기묘하여 소설적일 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조정래와 태백산맥 : 김용삼 기자의 강연을 텍스트화 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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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