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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러시아의 황제 칭호. 라틴어 카이사르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전제 황권을 가진 존재 이기도 했다. 고종은 대한제국의 짜르를 꿈꿨다.
이후 비유적으로 러시아의 대빵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마치 시진핑을 시 황제라고 하듯 푸틴도 푸 짜르 라고 하기도 하고.
인류역사상 가장 폭발력이 강한 수소폭탄인 차르 붐버도 왕폭탄이라는 의미로 짜르를 붙혔다.
러시아 유명 축구선수인 알렉스드로 모스트보이도 별명이 짜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