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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은 종북 성향의 목사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다.

실제로 북한을 수차례 방북하며 '3대 세습'의 김일성 독제세습체제를 옹호한 반미주의자이다.


개요

재미교포인 최 목사는 개신교를 전파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활동가로 알려졌다. 경기도 양평이 고향인 최 목사는 1995년 '대북 사역 통일운동'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으며, 1998년 미국에서 사회단체인 'NK VISION 2020'을 설립했다. 이후 우리나라와 북한을 왕래하며 종교·역사·언론·경제 등 4개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북 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만일 북한에 갔다온 인사들 중에 김정일, 김 김정은을 만난 사람은 북한에서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거물급 인사다. 그런데 김정은도 만나기 힘든데 김정은의 와이프 리설주를 만난다? 이것은 북한 입장에서 보통 사람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용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1] 최재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북하여 돌아다닌 사진을 은근히 자랑한 것이다. 자신은 보통의 통일운동가가 아니란 것을..



최씨는 목사보다는 친북 활동가로 더 알려져 있다. 그는 재미교포이고 북한을 여러 차례 다녀왔으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조사받은 바 있고 북한을 옹호하는 책, 발언, 글을 끊임없이 써온 사람"이다.

― 태영호의원


국가보안법 혐의 5가지[2]

너알아 TV에서 장학일목사는 최재영의 행태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였다.

혐의점 1

2014.9.23. 북한 유엔참사 박철과 방북일정 관련 통신한 혐의다.

혐의점 2

피의자는 '민족통신' 종교담당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7.9.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되어 있는 피고발인 신분이다.

혐의점 3

2012.10. 3 '북부조국 바로알기 방문단'을 편성, 무단 방북 후 평양에서 개최되는 10.4선언 5돌 기념토론회'에 참석 '연방제통일', '우리민족끼리 자주적 통일방안' 등 북 대남적화노선을 수용지지하는 등 이적 동조를 하였다.

혐의점 4

2013.7.27. 1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 2014.4.15. 1 태양절 행사참석하였다.

혐의점 5

반국가단체 구성원 현영애(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로부터 '재북인사묘(평양재)'에 필요한 자료를 입수하라는 지령 수수 후, 탐지, 수집할 목적으로 국내 잠입했으며, 2014.9.23. 탐지, 수집한 재북인사 김려식 등 8명의 사진, 약력 등을 통일전선부 소속 공작원 박철(전 UN참사)을 통해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에 전달할 목적으로 2014.9.23 ~2014.12.6 간 7회 이메일 통신하였다.


김건희 여사 몰카 촬영

2023년 12월 27일 최재영 목사는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김건희 여사관련 몰카 영상을 공개하였다.

최재영은 김건희여사 아버지와의 교분 관계를 이유로 김건희 여사에게 접근하였다. 그리고 몰래카메라는 숨겨 김건희여사가 있는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방문하여 명품 파우치를 떠안기다시피하며 건냈다. 이쯤되면 통일운동가, 대북활동가라며 목사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것은 사기다.

그런데, 고가의 명품을 구입한 사람은 최재영이 아닌, 제3의 인물이라고 밝혀졌는데 서울의소리 이명수기자라는 자다. 이것을 최재영이 건네받어 전해줬고 최재영의 몰카는 서울의 소리에서 공개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서울의소리와, 최재영은 장기간에 걸쳐 철저히 기획된 또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진 것이다.이후 야당의 공격이 이어졌고 여당의 일부 생각없는 자들은 논란을 부추키며 불을 지폈다. 이라는 이유로 방문하여 몰래카메라는 설치해서 촬영한 것은 주거침입죄에 해당한다.

  • '김건희 몰카' 최재영 목사는?… 수차례 방북하며 '3대 세습' 北 옹호한 반미주의자
    • "북한은 정당한 나라… 미국을 비롯한 서구가 왜곡하고 있다" 주장
    • "후계자는 인민이 추대하고, 수령이 낙점"… 北 '3대 세습' 옹호
    • "북한은 종교의 자유 철저히 보장… 인권문제로 보면 안 된다" 주장도
    • "남북이 다 존경하는 통일 아이콘" 김일성 구해준 손정도 목사 추앙
    • 美 시민권자… 2018년 6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

그간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건희 10여년전 주가관련 특검을 요구해왔는데 먹히지않고 이시었는데 최재영의 폭로로 물맞난 물고기가 되어 다시 총공세를 퍼붙고 있다.민주당 ‘김건희 명품백’ 총공격…“수사 촉구 1000만 서명운동할 것”

한심한 것은 인재영입인사인 경기대교수도 해명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하였고, 한동훈비대위가 공들인 김경율도 논란을 키우는 발언으로 문제를 키우고 있다.


최재영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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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2015년부터 북한을 수차례 방문해 교회와 종교기관들을 찾아다닌 내용등을 기록햇다.>

  • 『전태일 실록 1, 2권』
  • 『북녘의 교회를 가다』
  •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공저
  • 『평양냉면』
  •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
  • 『자주시대를 부탁해』
  • 『북한, 다름을 만나다』


각주

  1. 지금까지 북한은 철저하게 남한과의 회담이든 접촉이 있을 때 마다 뒷돈등 상응하는 댓가를 요구해 왔다. 그만큼 돈이 절실하고 계산적인 집단이다.
  2. 장학일 목사, 너알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