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008.jpg
이름
쿠바 남동부 최초 커피 재배지 고고 경관
영어명
Archaeological Landscape of the First Coffee Plantations in the South-East of Cuba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81,475 ha
등재기준
(iii)[1](iv)[2]
지정번호

쿠바 남동부 최초 커피 재배지 고고 경관(Archaeological Landscape of the First Coffee Plantations in the South-East of Cuba)는 쿠바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00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쿠바 남동부의 퍼스트 커피 플랜테이션은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식민지 커피 생산을 보여주는 문화 풍경이다. 171개 오래된 커피 플랜트나 카페테일의 건축·고고학적 물적 증거뿐 아니라 관개·수상 관리를 위한 인프라, 플랜트 내부와 커피 수출 지점을 연결하는 산길·교량의 교통망 등이 포함된다. 시에라 마에스트라 기슭의 가파르고 험준한 비탈이 지배하는 이 지형은 아프리카 노예들의 땀과 피를 통해 자연 환경을 착취한 농장주들의 독창성을 말해준다. 이 유산은 관타나모와 쿠바 산티아고 데 쿠바의 두 성 내에서 총 81,475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시에라 마에스트라 국립 공원은 산티아고 데 쿠바에 위치한 기명 재산의 지역을 포괄한다.

개별 농장은 복원된 라 이사벨리카 커피 재배 농장의 박물관에서부터 고고학적 유적지 이상의 농경지 폐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존 상태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농장은 주인집, 계단식 건조 바닥, 제분·구이 생산지, 근로자 숙소 등이 있다. 워크숍과 같은 다른 특이사항은 더 큰 플랜테이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지역에서 프랑스인들이 독점적으로 개발한 습식 펄핑의 커피 처리 시스템은 아직도 풍경에서 보이는 시스널, 수로, 수로 등의 구체적인 유압 인프라를 필요로 했다. 살아남은 초목은 천연림이나 과수나무 아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커피와 지역 식물군을 통합한 프랑스식 공식 정원의 통합을 보여준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